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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유커 귀환에 화장품 면세점 여행 카지노 강세. 뉴욕증시 하락

2024.04.02 08:18:34 조회360

3월 수출이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수입은 -12.3% 줄어들며 무역수지는

42.8억 달러로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2년 만에 최고로 5개월째 증가세 보였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1분기 어닝시즌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일 잠정실적 발표하는

삼성전자는 1.11% 오른 8만3300원을 기록하며 ‘8만전자’를 굳혔다.

반도체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고점 차익 매물이 압박하는 모습이네요.

SK하이닉스(2.22%)도 상승세 이어지며 18만68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의 제조업 PMI가 개선 흐름 보이면서 중국 증시가 1.11% 상승했다.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가 늘면서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화장품, 면세점, 여행, 카지노 업종 등이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인천공항에서 중국 여객 수는 77만6328명을 기록, 코로나19

이전 수준은 물론 중국 관광객 수요가 가장 높았던 때의 수준에 육박했다.

지난해 11월 54만8320명을 기록한 이후 월별로 꾸준히 증가했다.

아모레G, 한국콜마, LG생활건강, 신세계, 그래디언트, 파라다이스, GKL

 

 

1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했지만 개인의 차익실현

매도세에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1.23포인트(0.04%) 오른 2747.86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장초반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신고가 경신하며 지수가 20포인트 이상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밀렸고, 자동차, 2차전지, 금융,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며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0.77%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급등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되며 하락했다.

ISM 제조업 PMI가 17개월 만에 기준선을 넘어 확장세로 올라섰고, 이날

파월 fed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고 발언하며 국채 금리가

10bp 이상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전강후약 흐름 보였다.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다우(-0.60%)와 S&P500(-0.20%)가 하락 전환했고,

마이크론 주가가 BofA의 목표가 상향에 5.44% 급등하며 반도체(1.16%)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0.11%)은 소폭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사과 값이 88.2% 급등하는 등 생활물가지수는 3.8% 올랐다. (전월엔 3.7%)

한은이 발표한 기대인플레이션도 3.2%로 전월대비 0.2%포인트 올라 5개월 만에 상승,  

물가 불안이 다시 높아지며 금리 인하 시점이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대 하락한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2일) 코스피 지수는 273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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