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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화) 밸류업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저PBR주 차익 매물에 급락

2024.02.27 08:32:16 조회256

26일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을 발표했지만, 이미 예상됐던

수준에 그치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자 실망매물이 쏟아지며 보험 금융

지주사 등 저PBR 종목들이 급락했다.

가이드라인은 권고사항으로 정부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상장기업들의

자발적·적극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기업가치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연내 상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오는 5월 중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계획을 수립한 상장

기업이 자율 공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세제 지원책이 공개되지 않는 등 기업들의 참여를 유인할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구체적인 세제·세정 지원은 모범 납세자 선정

같은 내용뿐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상승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며 올해 말 코스피 목표지수를 2700에서 2850으로 상향 조정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구체성이 결여됐다는

평가에 기대감이 실망으로 나타나며 차익실현 매물에 20.62포인트(-0.77%) 내린

1647.08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사흘 연속 순매수했지만 저PBR주들이 급락했다.

LG(-7.49%) SK(-6.76%) CJ(-5.98%) 롯데지주(-5.57%) 신세계(-5.50%) 삼성물산(-4.81%)

하나금융지주(-5.94%) KB금융(-5.02%) 신한지주(-4.50%) 제주은행(-4.87%)

흥국화재(-11.93%) 한화손해보험(-11.17%) 한화생명(-9.60%) 현대해상(-7.07%)

이날 코스닥지수는 -0.13% 하락했다. 개인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뉴욕증시는 실적발표 이슈가 마무리되고 인플레이션으로 이목이 집중되면서

오는 29일 PCE 물가지수 발표를 경계하며 숨고르기하는 모습이다.

1월 CPI가 예상을 크게 웃돈 가운데 연준이 중시하는 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다우(-0.16%), S&P500(-0.38%), 나스닥(-0.13%), 반도체(1.05%)

엔비디아는 0.35% 올랐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HBM3 대량 생산 소식에

주가가 4.02% 급등하며 반도체 지수를 끌어 올렸다.

전기차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테슬라 주가도 3.87%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5% 가까이 급등한 5만4500달러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현물 ETF를 통한 지속적인 투자자 수요가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주식시장에서 가상화폐 시장으로 확산되는 흐름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7일) 코스피지수는 264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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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77%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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