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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금)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사흘째 하락. 급락 후엔 반등 기회

2023.09.22 08:11:47 조회330

9월 1~20일까지 수출이 전년대비 9.8% 증가해 3개월 만에 증가했고,

수입은 -1.5% 줄면서 무역수지는 4억8900만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다만, 지난해에는 이 기간에 추석이 끼어 있어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7.9% 줄었다.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이 증가로 돌아설 지는 지켜봐야겠다.

 

원/달러 환율은 9.6원(0.72%) 오른 1339.7원을 기록하며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지수 하락폭이 깊어졌다.

21일 코스피지수는 44.77포인트(-1.75%) 급락한 2514.97로 마감했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 둔화와 중국의 배터리 덤핑 공세에 따른 2차전지주

약세가 이어지며 약세를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도 22.04포인트(-2.50%) 급락하며 860.68로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9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날 10년물 수익률은 13bp 올라 4.48%를 기록했는데,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줄어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자 경제 성장세가

견고하게 유지됨을 확인하면서 채권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전날 Fed가 고금리 장기화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높은 수준의 금리가 사실상 영구화될 수 있다는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11월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금리 물시장은 1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68%이상 반영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하며 3일째 하락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주시했다.  셧다운을 막기 위해서는

2024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1일 전에 예산안이 처리돼야만 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22일/금) 코스피지수는 2500선 아래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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