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가 올해 들어 1000% 넘게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2차전지주로 쏠리면서 과열을 우려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2차전지

종목들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솓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POSCO홀딩스(16.52%)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를

LG화학, 삼성SDI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서는 등 그룹주들이 급등세다.

포스코그룹 상장 6개사의 전체 시가총액은 11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24일 POSCO홀딩스는 포항제철소의 정상화로 1년여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8.1%, 순이익도 -55.6%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8.1% 급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상한가)은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로 호실적을

발표했고, 포스코퓨처엠(10.50%)도 2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구룹주들 포스코DX(7.36%), 포스코엠텍(9.25%), 포스코스틸리온(23.71%)

등도 일제히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 24일 코스피지수는 포스코그룹주 등 2차전지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며 18.77p(0.72%) 오른 2628.53으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4.92%), LG화학(2.74%), 삼성SDI(3.79%), SK이노베이션(11.21%)

코스닥시장에서도 2차전지 소재 대장주 에코프로비엠(6.03%), 에코프로(1.57%),

에코프로에이치엔(5.58%)과 엘앤에프(4.85%) 등이 상승세 이어갔지만 지수는

-0.50% 하락으로 마감했다.

상승종목수보다 하락종목이 5배 이상 많아 체감지수는 취약한 상태였다.

포스코그룹주들이 2차전지 이슈로 급등세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강한 매도세를 보이며 차익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 24일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경기 연착륙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7월 제조업 PMI는 3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지만 서비스업 PMI는 5개월

만에 최저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이번주 빅테크주들의 실적발표가 시작되고, 나스닥 특별 리밸런싱 영향으로

기술주 상승 탄력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다우는 0.52% 올라 11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갔고, S&P500(0.40%)와

나스닥(0.19%)도 상승했고, 반도체(-0.18%)는 약세였다.

- 북한이 지난밤 심야에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19일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22일에는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발 발사하는 등 최근 들어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오는 27일에는 북한이 ‘전승기념일’ 행사를 통해 대규모 시위가 예상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5일) 코스피지수는 2635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24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42%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