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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24/월) 이번주 빅테크주 실적발표와 FOMC 등 변동성 확대장 대응

2023.07.24 08:26:01 조회231

- POSCO 그룹이 주력 사업인 철강 부문이 글로벌 철강 수요 감소 등으로

부진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2차전지 소재 부문에 집중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POSCO홀딩스는 완성 배터리만 제외하고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만 62조원 매출을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2030년까지 포스코의 철강 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40%까지 줄이고, 2차전지 사업은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1일 POSCO홀딩스 주가는 10.75%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46조5987억원으로

현대차(-0.25%)의 시총(42조 3063억원)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7위에 올랐다.

2차전지 핵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도 5.60% 올라 시총 37조9957억원으로

현대차에 이은 코스피 시총 9위에 올랐다.

 

 

- 21일 코스피지수는 9.53포인트(0.37%) 오른 2609.76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5천여억원 순매도하며 -0.71% 하락했는데

매물대가 두터운 2600선 수준에서 머물며 횡보했다.

코스닥지수는 한 주간 4.27% 올랐다. 외국인이 4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닥은 9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404만주(2828억원) 순매도하며 -0.99% 하락한

7만300원에 마감, 차익실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렵게 ‘7만전자’는 지켰다.

지난주 뉴욕증시의 반도체지수가 급등락하면서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쳤는데,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생성형 AI

수요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밝히자 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 21일 뉴욕증시는 경기 연착륙 기대감 속에 FOMC를 앞둔 경계감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0.01%)는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년 4개월 만에 최장기간 랠리를

이어갔고, S&P500(0.03%)과 나스닥(-0.22%)은 소폭 등락했다.

주중 테슬라, 넷플릭스 등 빅테크주들이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났다.

 

오는 25일 MS와 알파벳 실적 발표가 기술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특히 24일 나스닥이 빅테크 가중치를 재분배하는 특별 리밸런싱을 단행할

예정에 있어 빅테크주들의 방향성에도 이목이 쏠린다.

특정 종목 비중이 과도하게 집중돼 지수를 왜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MS나 엔비디아 등의 비중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빅테크 지분을 매각하면서 지수가 출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이번주는 24일 나스닥 리밸런싱,  25일 한국 2분기 GDP, 26일 FOMC,

27일 ECB 금리결정, 미국 2분기 GDP, 28일 미국 PCE 물가 등이 나온다.

국내 POSCO홀딩스, 삼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엔솔 등 빅테크주들과

미국 MS, 알파벳, GM, 보잉, 포드, 인텔 등이 실적을 발표해 변동성이 큰

주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4일) 코스피지수는 260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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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93%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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