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08:24:23 조회432
최근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수입 원가 부담이 완화되는
항공, 철강, 식음료 등 수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중순 1340원대였던 환율이 한달 만에 1270원대로 5% 이상이나
급락하면서 관련 수혜주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유와 철강 원자재, 식자재 등의 수입 원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BTS 데뷔 10년을 맞아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하이브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하이브 주가는 2000원 내린 29만2000원에 마감했다.
K팝 산업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란 전망에 엔터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에스엠(46.39%), JYP Ent.(1.35%), 와이지엔터테인먼트(-2.03%)
현대차(1.52%)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며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했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각각 10.9%와
21.1% 늘어나고,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기아(0.85%)도 2분기 호실적을 이어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8.87포인트(-0.72%) 하락한 2619.08로 마감했다.
환율 하락 수혜주인 항공주와 철강주, 조선주와 자동차주가 오른 반면,
미국 정부 산하 투자 적정성심사기구에서 중국 양극재, 음극재 공장을
최종 승인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LG에너지솔루션(-2.97%) 등
2차전지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개인이 5657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에코프로(-10.95%),
에코프로비엠(-10.25%), 엘앤에프(-924%) 등 시총 상위 2차전지주가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방림, 동일산업, 만호제강, 대한방직, 동일금속 등 5개 종목이
하한가로 급락해 제2의 SG증권 사태가 우려됐고, 15일 거래정지 된다.
후쿠시마 오염수 여파로 소금, 닭고기, 사료주 등은 상승세 이어갔다.
14일 뉴욕증시는 FOMC가 금리 동결됐지만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에
다우(-0.68%)는 내리고, S&P500(0.08%)와 나스닥(0.39%)는 올랐다.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이 연말 기준금리가 5.6%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향후 0.25%씩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파월 연준 의장도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엔비디아(4.80%)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며 반도체주 강세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5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달러화 가치는 이틀째 하락했고, NDF 역외환율은 -6원 내린 1272원선에
거래돼 원화 강세가 이어졌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5일) 코스피지수는 2625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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