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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6-9/금) 달러 약세에 환율 하락. 3일째 이어진 외국인 매도세 돌아오나?

2023.06.09 08:30:05 조회292

8일 코스피지수는 4.75포인트(-0.18%) 내린 2610.85로 4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아 출렁임이 컸고,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외국인이 3일째 순매도했는데 특히 전기전자에서 차익실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삼성전자 주가는  사흘 연속 하락하며 장중 7만원까지 떨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지수가 -0.52% 하락 마감했다.

 

8일 뉴욕증시는 다음주 FOMC를 앞두고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간 실업수당신청건수는 전주와 예상치를 웃돌며 고용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73%로 높게 반영되며 국채 금리는 내렸다.

다우(0.50%)는 3일째 올랐고, S&P500(0.62%)은 연중 최고치로 올라섰으며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1.02%)도 상승했다.

아마존(2.49%)이 웰스파고와 UBS 등 기관의 목표가 상향으로 강세를 주도했고,

테슬라(4.58%)가 ‘사이버 트럭’ 기대로 급등하며 기술주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달러화 가치도 -0.71% 떨어져 NDF역외환율이 -7.4원 내린 1296원선에 거래돼

주말장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최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주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숨고르기하고 있어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9일/금) 코스피지수는 15포인트 전후 오른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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