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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5-30/화) 부채한도 협상 타결=강세장 이어갈까? (반도체 강세=외국인 매수세)

2023.05.30 08:26:22 조회384

엔비디아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2분기에도 AI 성장에 따라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급등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틀 연속 6%대 급등하며 13% 넘게 뛰었다.

국내증시에서도 삼성전자가 15개월 만에 ‘7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10만원선을 훌쩍 넘어 10만9200원까지 올라섰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들 반도체주로만 집중되면서 여타 종목들은 소외된 수급

편중에 코스피지수는 4월 고점 수준에서 주춤하고 있다.

지수가 직전 고점을 뚫고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장 상승을

낙관하는 투자자들의 적극 참여로 거래대금이 늘어야 하는데 5월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은 8.7조원 수준에 불과해 4월(12.6조원)에 못미치고 있어 주목된다.

 

 

26일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영향으로 기술주가 급등하고, 미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1.00%), S&P500(1.30%), 나스닥(2.19), 반도체(6.26%)

미국 부채한도 협상은 27일 잠정 합의됐고, 디폴트 시한도 6월 5일까지로

늦춰져 최종 의회 통과만 남겨 놓고 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합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환호하는 분위기다.

29일 우리나라와 미국 증시는 휴장했지만, 일본(1.03%) 증시는 또 올라 33년

만에 최고를 경신했고, 엔 환율은 140엔을 돌파하며 엔화 가치는 6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왔다.

중국(+0.28%)과 홍콩(-1.04%) 증시는 혼조세 보였고, 유럽(-0.40%)은 하락했다.

 

 

일각에선 부채한도 합의가 이뤄지고 나면 향후 대규모 국채 발행이 이어져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 자금 이동이 예상되고, 연준이 더 강력한 긴축을

통해 경제를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6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30일) 코스피지수는 2580포인트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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