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7 08:38:40 조회304
올 들어 증시가 반등세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7.98%보다 코스닥(21.32%)
상승세가 월등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3월 들어서도 코스피(0.09%)와 코스닥(4.11%) 상승률 차이는 뚜렷하다.
이는 코스닥시장시총 상위2차전지 소재주들이 강세를 주도하면서다.
2차전지 핵심소재인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2위 기업인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는 올해들어 200~300% 가량
폭등했는데,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시가총액이 24조원을 넘어삼성물산
시총을 넘어서며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시장거래대금이 코스피시장 거래대금을 앞지르는 역전 현상도
두 달째 지속되고 있다.
수급이 쏠리면서지수가 강세를 보이는데도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보다 훨씬많아 체감도는 많이 못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9.52포인트(-0.39%) 하락한 2414.96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11.92포인트(1.47%) 상승한 824.11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6.0원(1.25%) 급등한1294.3원에 마감했는데,
전날 29.4원(-2.25%) 급락했던 부분을 일부 되돌렸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740만주(4650억원) 사들여 전일 400만주
순매수에 이어 강한 매수세가 3일째 이어졌다.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총액이 1242억원에 불과한것과는 비교된다.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700원(1.12%) 상승한 6만3000원에 마감했다.
주말 이재용삼성전자 회장이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고위 관계자를
만났다는 소식에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쑤저우에 패키징 공장이 있으며
삼성전자가중국에서 생산하는 낸드는 전체 생산량의 40%에 달한다.
24일 뉴욕증시는 도이체방크를 비롯한 유럽 은행들의 금융권위기가
확산되며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0.41%), S&P500(0.56%), 나스닥(0.31%),반도체(-1.67%)
스위스 CS 후폭풍에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CDS 프리미엄이
급등하면서부도 위험이 치솟았고, 공포감에 지난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 가까이 급락했지만, 이후 불안감이 진정되면서 뉴욕증시는
반등했고, 변동성 지수 VIX는 3% 정도 떨어졌다.
이번주는 3월말과 1분기를 마무리하는 주간인 만큼 포지션 조정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선물지수는 0.6% 오른 강세 흐름이다.
월요일(27일) 코스피지수는244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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