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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화) 글로벌 증시 금융권 위기 진정되며 일제히 반등

2023.03.21 08:31:10 조회248

글로벌 증시를 흔들었던 미국 SVB 파산 사태와 스위스 CS의 유동성위기 등

금융권 리스크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국내 증시에서도 은행주들의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20일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 30억 스위스 프랑(42천억원)CS 은행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VB는 파산보호 신청을통해 법원의 승인 하에 채무 상환 등 수습에 시간을

벌었고실버게이트와시그니처은행 등 미국 지역은행 위기도 워런 버핏이

미국 행정부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며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런 버핏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휘청이던 골드만삭스에 50억달러를

투입해 구원투수로 나선 바 있다.

 

 

SVB 등 금융리스크가확산하자 피난처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세를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2150만원에서 최근 3700만원대로70% 이상 급등

했는데, 이렇게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자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들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스피지수는16.49p(-0.69%) 하락한 2379.2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9(0.61%) 오른1310.1원에 마감했고,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를 압박했다. 대형주가 약세인 반면 중소형업종은 올랐고

코스닥지수도 반도체주와 제약주강세로 4.81p(0.60%) 오른802.20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0일 뉴욕증시는 은행위기가 진정 국면을 보이자 일제히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22FOMC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이날 국채금리는 상승했고,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나타냈.

다우(1.20%),S&P500(0.89%), 나스닥(0.39%), 반도체(1.01%)

애플(1.55%),MS(2.58%), 아마존(1.25%), 테슬라(1.73%)

 

오는 22 FOMC 경계심리 속에 시장이 등락하며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상당부분 반영하면서 피봇(정책전환)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2월 국내 생산자물가는 4.8%로2년 만에 4%대로 떨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은 약화되는 추세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보합권 움직임 보이고 있다.

화요일(21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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