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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수)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뉴욕증시 급반등. 위기는 기회였다!

2023.03.15 08:30:49 조회167

SVB 파산 여파로 전일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급락하자 국내증시에서도 

금융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나금융(-3.86%), KB금융(-3.78%), 우리금융(-3.42%), 신한지주(-2.64%)

SVB 이슈와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청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SCI평가정보(7.42%), 비덴트(2.08%), 우리기술투자(1.03%) 등이 상승했다.

오는 22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SVB 사태 여파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61.63포인트(-2.56%) 하락한 2348.97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9.3원(0.71%) 오른 1311.1원으로 마감하며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6396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461억원, 선물에서는 1조411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옵션 매매에서 외국인은 콜을 대량 매도하고 풋을 사면서 하락에 베팅했고, 

기관은 콜을 대량 매수하고 풋을 팔면서 상승에 베팅하며 강하게 맞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30.84포인트(-3.91%) 급락한 758.05로 마감했다. 



주식시장이 급락하다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선 2008년 금융위기때 은행들 

파산 사태의 재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며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한편, 지나친 우려라는 주장과 함께 오히려 연준의 강력한 긴축을 제지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 위험자산인 비트코인(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고,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번 사태가 수습되고, FOMC 우려도 가라 앉고 나면 주식시장이 반등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4일 뉴욕증시는 2월 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급락하던 은행주가 급

반등하고 기술주가 강세를 주도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가 미국 드론을 추락시켰다는 소식에 미·러 간

분쟁 우려로 장중 상승이 주춤하기도 했다.

2월 소비자물가(CPI)가 6.0% 상승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도했다.

금융시장 불안은 당국의 개입으로 진정되는 모습이며 제2의 SVB 사태가 

우려됐던 지역 은행주들도 빠르게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다우(1.06%), S&P500(1.65%), 나스닥(2.14%), 반도체(3.03%)



급락하던 국채 금리도 반등했고,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WTI)는 -4.63% 급락한 배럴당 71.33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은행 

파산으로 경기 위축 우려가 커지며 이틀 동안 -7%나 떨어졌다. 

2월 취업자 증가폭이 2년 만에 최소로 떨어졌다, 특히 반도체 부진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수는 2개월째 감소했다.

오늘 아침 8:0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요일(15일) 코스피지수는 30p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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