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6 08:30:19 조회388
지난달(2월) 약세를 보이던 글로벌 증시가 3월 들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도 회복되며 일제히 반등했다.
모기지 금리와 자동차 대출 금리 등 시중 금리의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10bp 하락하며 심리적 주요 지점인 4%선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발표된 ISM 서비스업 PMI는 55.1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미국 경기가
여전히 확장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다.
다우지수는 1.17% 올라 사흘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고, S&P500지수(1.61%)가
이틀째 상승세를 타며 심리적 지지선인 4000선을 회복했고,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지수 역시 1.97% 급등하며 이틀 연속 반등헸다.
지난주 다우가 5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서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도 살아나 공포 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의 하락세도 지속되며 한 주 간 14%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애플이 3.51% 급등했는데, 대만 폭스콘이 인도에 대규모 아이폰 생산
시설을 지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하드웨어 구독시장이 열리면 1조 달러 이상의 새 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높이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11월 FTX 사태로 충격 받았던 가상화폐 거래 은행 실버게이트에
대한 뱅크런(대규모 인출사태) 우려로 비트코인 가격은 -5% 이상 급락했다.
이번주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기가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3일 연속 떨어진 가운데 지난 주말 NDF 역외환율도 6원
정도 하락한 1295원선에서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최근 순매도하던 외국인의
수급에도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2월 소비자물가는 4.8% 올라 작년 7월(6.3%)을 정점으로 점차 둔화하고 있다.
목요일 선물 옵션 동시만기가 포함돼 있어 시장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중국 양회가 시작됐고, 올해 주요 경제 정책 등 국정 운영 방향이 공개된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재개)이 본격화하면서 철강, 비철금속, 화학, 화장품 등
관련 수혜주들도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약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6일) 코스피지수는 24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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