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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29/목) 테슬라에 이어 애플 마저 무너지며 우울한 연말장

2022.12.29 08:26:01 조회539

28일 배당락일을 맞아 코스피지수는 52.34포인트(-2.24%) 급락한 2280.45로 

마감하며, 중국(-0.26%)과 일본(-0.41%) 등 아시아 증시보다 크게 떨어졌다.

전날까지 대주주 요건을 회피하려는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던 개인이 기준일을

넘긴 이날은 1조77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고,  배당을 받은 외국인이 3102억원 

순매도하고, 기관도 8287억원어치를 팔아 치우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4.49%), LG화학(-4.14%), 삼성SDI(-3.37%) 등 2차전지가 

큰 폭으로 빠졌다.

내년 1월 확정안을 발표할 IRA 시행 이후 미국내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현대차(-2.53%)와 기아(-4.99%)가 또 떨어지며 2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 기대감 속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미국 IRA 시행이 실적 성장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다.



28일 뉴욕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애플 약세에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31% 상승하며 8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시총 1위 애플이 -3.07% 떨어지며 연말 투심이 가라앉았다.

잠정주택판매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 예상치를 밑돌며 부동산 지표도 부진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세계2위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이 일본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은 물론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했다. 


유럽 지역 국채금리 상승세에 미국 국채금리도 오르면서 기술주에 부담이 됐다.

이날 애플 주가는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1년 6개월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시총 대장주 애플의 약세는 시장 전체 분위기를 끌어 내렸고, MS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등 다른 빅테크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전일 배당락 효과로 급락했던 국내증시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세에서 움직이고 있다.

폐장일(29일/목) 코스피지수는 227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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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23%(22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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