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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26/월) 푸틴 러-우 평화협상 제안. 배당락일 전후 수급 변동성

2022.12.26 08:34:28 조회772

최근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내렸고, 

앞서 KDI도 기존 2.3%에서 1.8%로 하향 조정했다. 

정부가 제시한 내년 경제성장률도 기존 2.5%에서 1.6%로 대폭 낮춰 잡으며

한국은행보다 낮게 잡아 경제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내년 상반기엔 경기가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경기침체로 가느냐, 아니냐의 경계선에 있다"고 말하면서 물가안정에 

방점을 두고 기준금리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혀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43.04포인트(-1.83%) 하락한 2313.69로, 코스닥지수는

무려 23.77포인트(-3.32%) 급락한 691.25에 마감하며 700선이 무너졌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경기 침체 우려를 키웠고, 대주주 지정 

기준일인 27일까지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염려가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지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양도세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려면 27일(화)까지는 주식을 팔아 종목당 

보유 금액을 10억원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달러 강세에 환율이 상승하며 코스피에선 외국인 매도세가 5일째 이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6원 오른 1280.8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 증시는 올해 들어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많이 빠진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코스피가 -22.30%를, 코스닥은 -33.15%가 떨어진 상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양도세 회피성 물량이 쏟아지면서 최근 3거래일 동안 

코스피에서 8401억원, 코스닥에서도 3001억원을 순매도하며 시장 수급을 

약화시키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23일 뉴욕증시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 급감한 가운데 하원에서

내년 예산이 통과되면서 셧다운 피해를 면했고,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세 

보이면서 소폭 상승했다. 

소비지출이 둔화하고, 내구재 수주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강화됐지만,  소비자심리지수은 개선됐고,  기대인플레이션이 4.4%로 

전월(4.9%)보다 낮아지는 등 지표가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다우(0.53%), S&P500(0.59%), 나스닥(0.21%), 반도체(0.09%)



연준이 선호하는 11월 PCE 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해 5개월 연속 

둔화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5.5% 올라 전월의 6.1%보다 낮아지며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근원 PCE는 4.7% 올라 전월(5.0%) 상승폭보다 둔화했지만 예상치(4.6%)를 

소폭 웃돌며 인플레이션 고착화 신호로 평가됐다.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이 금리 인하 임박 신호를 보낼 때까지 증시가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WTI)는 2.67% 오른 배럴당 79.56달러로 마감했는데, 러시아가 서방의 

가격 상한제에 맞대응 차원에서 감산 추진을 경고하면서 상승했다.

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에서 옥시덴탈(3.47%) 셰브론(3.09%) 등이 강세

보이며 에너지업종이 3.16% 급등했다.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 CEO가 앞으로 2년간 주식 매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1.76% 하락하며 2년여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 -18.03% 떨어졌다. 

년초 테슬라 시총은 1조2000억달러에 달했지만  4000억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서학개미들의 투자 손실은 커지고 있다. 



올해 마지막주 시장 관심은 미국 IRA 법안의 하위규정 가이던스 공개에 쏠린다.

미 재무부는 IRA 법안을 내년 3월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전기차용 

배터리 조건의 추진 방향에 대한 정보는 올해 말까지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에는 올해 4분기 실적 발표가 대기하고 있다. 4분기 어닝 쇼크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이익 저점이 확인되기 전에는 주가 반등도 제한될 전망이다.

주식시장은 29일(목) 폐장된다.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할 경우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28일은 배당락일로 지수(주가) 하락이 뒤따른다.


2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우크라-러시아 평화협상을 공식

제안한 성탄절 중대 발표를 했다.  증시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도 

우크라이나에는 폭격이 이어졌다.

27일까지는 대주주 양도세 회피성 매물이 쏟아질 수 있어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보여 배당락일을 전후한 수급 변동성에 유의해야겠다.

오늘밤 뉴욕증시와 유럽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6일) 코스피는 232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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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38%(38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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