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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1/목) 파월 속도조절 발언에 세계증시 급등. 싼타랠리 기대감 ↑

2022.12.01 08:33:41 조회308

우리나라의 10월 산업생산이 9월보다 -1.5% 감소해 30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하며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 -3.6%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8% 줄며 

2개월째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소매판매도 -0.2% 감소해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설비투자는 

제자리걸음 보이며 경기회복 개선흐름이 약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제조업 가동률은 2020년 8월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물류 차질이 커지면서 다음주부터는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29일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고 즉각적인 

집행에 돌입했지만, 화물연대는 투쟁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업무개시명령에 대한 명령 무효 가처분 신청과 취소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 전망도 2개월째 위축 상태를 보이자 중국 정부는 경기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11월 중국 제조업 PMI는 48.0으로 전월(49.2)과 전망치(49.0)를 밑돌았다. 

비제조업 PMI도 46.7로 전월과 전망치를 크게 밑돌며 5개월째 하락세다.

IMF는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3.2%로 하향 조정하면서, 내년에는 4.4%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1조원 이상 순매수하며 39.14p(1.61%) 오른 

247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애플 이슈로 부진했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중국의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으로 중국과 홍콩 증시가 반등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일중 고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 공장이 있는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가 

봉쇄 5일 만에 이를 해제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8원(-0.59%) 내린 1318.8원에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와

연준 기준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 위안화 강세, 월말 수출업체 네고 등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며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가 1600원(2.64%) 오른 6만2200원에 마감했는데, 장마감 단일가 

10분간 외국계 증권사 골드만삭스(160만주), 모건스탠리(117만주), 메릴린치(107만주) 

등 3개사가 384만주(2368억원)를 순매수하면서 주가를 500원이나 끌어 올렸다.

삼성전자의 막판 급등으로 kospi200지수가 급등하며 선물 basis는 -1.35로 떨어졌다.


장마감 후 삼성전자에 호재가 나왔는데, TSMC가 전량 생산할 예정이던 퀄컴의 

차세대 플래그십 AP 칩 물량의 일부를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에 탑재될 퀄컴의 AP 생산을 

삼성전자가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TSMC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삼전자가 5나노 이하 공정에서 안정적인 수율 확보에 성공하면서 주력 공정인 3나노 

공정을 등에 업고 TSMC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다.

11월 한달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200만주(7400억원) 순매수했다.


  

30일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발언에 일제히 급등했다.

11월 ADP 민간고용도 예상치를 밑돌며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둔화된 고용 지표도 연준의 긴축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국채금리가 일제히 하락했고, 달러화 가치도 떨어지면서 기술주들이 급등했다.

다우(2.18%), S&P500(3.09%), 나스닥(4.41%), 반도체(5.85%)

넷플릭스(8.75%), 엔비디아(8.24%), 메타(7.89%), 테슬라(7.67%), 알파벳(6.09%),

MS(6.16%), 애플(4.86%), 인텔(4.05%) 등이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우리나라의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3% 성장했다.  민간 소비가 늘고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증가했다.

올해 1분기(0.6%), 2분기(0.7%)에 이어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세계증시가 연준의 속도조절 기대감으로 '싼타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일) 코스피는 2500선을 돌파하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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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36%(36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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