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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금)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되며 증시 상승세

2022.11.25 08:29:21 조회318

중국 인민은행이 조만간 지준율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대출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4월 이후 올 들어 두 번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네 번째 지준율 인하를 시행할 것이라는 보도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는 3.3%로, 중국 정부의 목표

성장률 5.5%와는 차이가 크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중국 GDP 전망치를 올해 3.2%, 내년 5.0%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24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GDP 성장률 전망과 소비자 물가 전망치를 동시에 낮추고,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고 불확실성도 완화됐다.

올해 GDP 성장률 전망은 2.6%로 유지했지만,  2023년은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해 5.1%로, 내년에는 3.6%로 0.1%p씩 낮춰 잡으며 

인플레이션 전망은 다소 완화됐다. 



한은이 사상 처음 6차례 연속 금리를 올렸지만, '베이비 스텝'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데는 경기 둔화 우려와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자금시장 경색도 작용했다.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금리 인상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시장에서는 내년 초까지만 금리를 추가로 한 두 차례 올려 최종금리 수준을 연

3.50%~3.75%에서 금리 인상을 종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원/달러 환율은 23.6원(-1.75%) 급락한 1328.2원에 마감, 이틀째 내렸다.

중국 위안화 강세와 글로벌 달러화 약세폭 확대, 국내증시 상승 등 복합 요인이 

원화 가치를 끌어 올렸다. 

코스피 지수는 23.25포인트(0.96%) 상승한 2441.26에 마감해 이틀째 올랐다.

기관과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선물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반면,

개인이 코스피(-2174억원) 코스닥(-2083억원) 선물(-2049억원)에서 이틀째 

홀로 순매도했다. 



24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미국 연준의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위험자산 선호로 달러가 약세를,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은 '베이비 스텝' 금리인상으로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안정적이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전일 국내장 마감때보다 0.2% 정도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25일/금) 코스피는 2450선 회복을 시도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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