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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금) 뉴욕증시 쉬어가기 속 삼성전자 실적발표 주목

2022.10.07 08:34:39 조회563

6일 코스피지수가 22.64포인트(1.02%) 오른 2237.86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3% 넘게 급등하며 전일 하락했던것을 만회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9.7원(-0.55%) 하락한 1402.4원으로 마감했고, 5일째

내리면서 진정세를 보이자 외국인 매수세도 5일째 유입되며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당국이 국경절 연휴기간 위안화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자 원화 가치가 

연동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연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하고 있는데 오늘(7일)은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IB 모건스탠리가 최선호 종목으로 꼽으면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면서 4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9만전자를 회복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서면 그동안 주가가 하락한 폭보다 

큰 폭으로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우려됐던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감산 가능성을 일축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마이크론 등 경쟁사들이 30% 감산을 예고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삼성전자는 기술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1.92%), LG화학(4.11%), 삼성SDI(2.81%) 

등 시총 상위 전기전자업종들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6일 뉴욕증시는 노동시장 냉각에도 연준 위원들의 고강도 긴축 지속 발언에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실업 지표는 부진했다.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증가했고, 

9월 기업들의 감원 규모도 전달보다 46.4%, 전년보다 67.6% 크게 늘었다. 

시장은 7일(금)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국채금리는 일제히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와 국제유가도 모두 상승했다. 

다우(-1.15%), S&P500(-1.02%), 나스닥(-0.68%), 반도체(-0.59%)


이날 IMF 총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위험이 더 커졌다고 경고하면서 다음주 

공개 예정인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유로존의 9월 종합 PMI는 48.1로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로이터통신은 미 상무부가 이르면 7일 중국 반도체기업에 대한 반도체장비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에도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가 반등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주춤하고 있어 연휴를 앞둔 국내증시에 부담이 예상된다.

오늘(7일)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고, 오늘밤 

뉴욕증시에서는 고용보고서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권 흐름이다.

주말장(7일/금) 코스피지수는 2220선 전후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후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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