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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5/수) 골이 깊었으니 산도 높을까? 세계증시 급반등장세

2022.10.05 08:40:28 조회452

4일 코스피가 53.89p(2.50%) 급등한 2209.38에 마감, 2200선을 회복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영국의 감세안 철화와 마국의 제조업 PMI 부진이 연준의

긴축 속도 둔화 기대로 급등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3.95%)를 437만주(2415억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 올렸고, 시총 대형주 SK하이닉스(3.73%), LG에너지솔루션(4.22%), 

LG화학(3.54%), SK이노베이션(7.32%) 등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네이버(-8.79%), 카카오(-2.10%), 셀트리온(-1.42%) 등은 하락했다.


장중 미국 선물지수가 1% 전후 강세를 보인것도 시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171억원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사들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사흘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빚내서 투자하는 신용융자

잔고가 9일째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이기간 누적 2조1300억원 줄었다.  

주가 급락에 반대매매가 쏟아지며 개인 매도로 잡히고 있다.

지난달 29일 올렸던 선물지수 일봉 그래프를 보면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텔의 자율주행차 부문 '모빌아이' 기업공개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기술업체로 2017년 인텔이 

인수했으며, 이번 IPO에서 모빌아이의 기업 가치는 300억달러로 예상됐다.

우리정부도 완전 자율주행시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상용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는 '레벨4' 자율주행과 AI 기술을 결합한 로보셔틀 서비스를 지난해

세종시에서 선보인 이후 판교에서도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고도 자동화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라닉스(상한가), 칩스앤미디어(20.92%). MDS테크(20.38%). 코아시아(17.66%). 

가온칩스(15.84%). 퓨런티어(11.74%). 인포뱅크(11.11%), 모바일어플(10.72%), 

모트렉스(8.58%), 대성엘텍(8.53%), 오비고(5.42%),  ISC(5.28%) 등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3일 한국에 입국해 이재용 부회장과 만난다.

ARM은 모바일 칩 설계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른다.

소프트뱅크(75%)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5%)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ARM 인수를 확정할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취임과 ‘뉴삼성’ 

선포의 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2025년에 2나노, 2027년엔 1.4나노 공정을 적용한 반도체 양산을 

선언하며 파운드리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파운드리 업계 1위인 경쟁업체 TSMC보다 한 발 앞선 목표로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TSMC 추격의 고삐를 죌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금)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4일 뉴욕증시가 3% 전후 급등하며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UN이 주요국이 긴축 정책 강도를 풀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JOLTs 고용 보고서가 노동 시장이 냉각되는 것으로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연준의 속도조절론에 힘이 실리면서 지수 상승 폭이 확대됐다.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장중 4%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주 4%를 넘어섰던 10년물은 3.6%선까지 내려오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연준이 정책 기조를 바꿀지 모른다는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는데,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다음달(11월 2일)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75bp 인상) 

가능성을 66% 이상 반영하고 있다. 


다우(2.80%), S&P500(3.06%), 나스닥(3.34%), 반도체(4.46%)

금리 하락에 반도체 IT주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전기차 판매 급증으로

포드 GM은 물론 리비안 루시드 등 자동차주가 급등했다.

한편, 트위터가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재인수 소식에 22% 급등했고, 테슬라 

주가는 트위터 인수 소식에 밀리며 2.9% 상승으로 마감했다.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가 일제히 올랐고, 크루즈주와 항공주들이 10% 이상

급등하며 여행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세계증시가 이틀 연속 급반등하며 위험자산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과매도 상태에 도달했다는 진단이 쏟아지고 있다.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는 

증시 격언이 어울리는 급반등 장세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2% 내린 약보합권 흐름이다.

수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22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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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30%(3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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