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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금) 환율 1400원 돌파에도 외국인 매도세는 크지 않았다

2022.09.23 08:27:15 조회622

22일 이창용 한은 총재가 10월 금통위에서 빅스텝(50bp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의 올해 말 금리 점도표 중간값이 4.4%로 예상되면서 기존 4%를 전제 조건으로

베이비스텝(25bp 인상)을 예고했던 것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전날 FOMC에서는 미국 기준금리를 3.25%로 0.75%포인트 인상했고, 연말 예상치 

4.4%를 감안하면, 올해 남은 두 차례 FOMC 회의 동안 최소 한 차례는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한국은행의 대응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22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다. 15.5원 급등한 1409.7원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은 1월 1202.4원에서 이날 149.7원으로 17.5% 급등했다. 

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행보에 연말까지 달러화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가 구두 개입성 발언을 내놓았지만 환율 상승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구과 미국 간 기준금리가 역전됐고,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유럽 리스크 등도 

강달러 현상의 원인으로 꼽힌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4.90포인트(-0.63%) 하락한 2332.31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고, 개인이 받아내며 전약후강 양봉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1.63%) 내린 5만4400원, SK하이닉스(-2.27%) 빠진 8만6000원에 

마감하며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0.1%의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했다.

BOJ가 엔화 약세 기조를 유지한다고 발표하면서 달러당 엔화 환율은 145엔대로

급등해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엔화 가치 하락)


22일 뉴욕증시는 글로벌 긴축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국채 금리가 오르며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은 기준금리를 50bp 올렸고, 스위스와 노루웨이 등도 50bp씩 인상했다.

다우(-0.35%), S&P500(-0.84%), 나스닥(-1.37%), 반도체(-2.81%)

반도체주와 전기차 주가가 급락하며 기술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엔비디아(-5.28%) AMD(-6.70%)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했고, 전기차주 테슬라가 

차량 110만대 리콜을 발표하고 주가가 -4.06% 급락했다.



달러인덱스는 0.69% 오른 111.10으로 사흘 연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제유가(WTI)는 0.66% 오른 83.49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는 -2.29% 하락해 안정된 모습이다.

증시가 FOMC 충격을 소화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일 국내증시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9원까지 급등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는 많지 않았다.

소나기 한 번 지나가면 쨍하고 해가 뜨는 것이 순서라면 조만간 반등도 기대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세 흐름이다.

주말장(23일/금)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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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14%(14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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