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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월) 피크아웃 가능성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시장 반등세

2022.07.18 08:35:37 조회430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가파라지며 주가도 6만원을 회복했다.

15일에만 외국인은 542만주(3206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500원(4.35%) 급등한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말 삼성전자 해외DR 시세는 5.14% 급등, 환산가격 6만230뤈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700원(5.0%) 급등한 9만8700원을

기록하며 10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대만 반도체업체 TSMC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과 달리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과 향후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15일 코스피는 8.66포인트(0.37%) 오른 2330.98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가 원/달러 환율 급등 부담으로 장중 2300선이 무너지는 약세를 보이다

외국인이 2626억원 순매수하며 '전약후강'으로 상승 마감했다.

중국의 2분기 GDP가 0.4% 성장에 그쳐 예상치를 하회하며 하반기 부양책 

기대감을 키웠고, 6월 소매판매가 3.1% 증가해 4개월 만에 플러스로 깜짝 

증가한 것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0원(1.07%) 급등한 1326.1원으로 마감했지만,

주말 NDF 역외환율은 6.9원 하락한 1319.2원으로 환율 급등세는 진정됐다.



15일 뉴욕증시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소매판매가 다시 증가하면서 

지수가 2%대 급등하는 안도랠리를 펼쳤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이 다소 가라앉으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다우(2.15%), S&P500(1.92%), 나스닥(1.79%), 반도체(2.54%)

은행주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씨티그룹(13.23%), BoA(7.04%), 

웰스파고(6.17%), JP모간(4.95%) 등 은행주가 급등하며 랠리를 주도했다. 

특히 반도체는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기술주 나스닥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주말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증산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지만, 사우디 외무장관은 "원유증산과 관련된 논의는 없었다"면서 부정했다.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가능성으로 증시가 반등했지만, 인플레이션 안정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목소리도 여전한 상태다.

국내증시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발표된 지난 7일 이후 외국인 자금도 들어오기 

시작하며 월간 기준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지난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596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9525억원을 팔았다.  



이달 들어 코스피 2300선이 3차례 이탈하는 저점 확인 과정을 거쳤고, 선물지수

300선은 어렵게 지켜졌다.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낙폭이 컸던 증시에 반등을 기대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한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는 흐름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3% 전후 상승한 강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18일) 코스피지수는 2350선 전후에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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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34%(34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원금 300만원)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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