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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 바이든 대 중국 관세인하 임박, 러시아 곧 휴전 선언 속보에 강세

2022.07.05 08:28:02 조회498

반도체 업황 우려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했던 

삼성전자가 오는 7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장막판 순매도 전환)

코스피가 2300선에 턱걸이하는 약세 흐름 속에도 900원(1.60%) 반등하며

종가 5만7100원에 마감, 선방하면서 더 주목된다.

이날 SK하이닉스도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며 1.83% 반등하며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9% 늘어난 14.7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3.8% 하향된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대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IT수요 약세가 진행되고 있어 2분기

실제 이익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란 의견이 많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한달 새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원 

가량씩 낮아진 상황이다.

경기 악화로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4일 코스피 지수는 5.08p(-0.22%) 내린 2300.34에 마감, 4거래일째 하락해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장중 코스피는 2276.63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켜내  

어렵게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대만 증시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니케이225지수(0.84%)와 상하이종합지수(0.53%)는 상승 마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원숭이두창 확산 우려에 진단키트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6253명으로 전주보다 80% 이상 급증하며

월요일 기준으로 6주 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확산세를 보였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미국, 유럽, 중동 등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원숭이두창을

2급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수젠텍(상한가) 휴마시스(18.55%) 랩지노믹스(14.73%) 바디텍메드(10.10%)



4일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대 중국 관세

대폭 인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선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뉴욕증시 선물과 암호화폐 시장이 환호하고 있다. 

WSJ은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하락 만회를 위해

인플레이션 잡기 대책으로 중국산 관세 대폭 인하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5일 아침 비트코인 시세는 다시 2만달러를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CNN은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선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5일 방송에서 보도했다. 

CNN은 러시아가 선제적으로 휴전을 선포함으로써 전쟁에 대한 책임을 덜고 

돈바스 장악이라는 실속도 챙기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 스위스에서 개막한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서 7500억달러

(약 972조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주들에 호재로 기대된다.



국내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0%를 기록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해 다음주(14일) 금통위에서 자이언트스텝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오늘 아침 미국과 러시아발 호재에 미국 선물지수는 1% 전후 상승하고 있다.

화요일(5일) 코스피 지수는 30포인트 전후 오르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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