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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월) 경기침체 우려 속 연준 긴축 완화 기대. 2분기 실적 발표 긴장

2022.07.04 08:23:49 조회372

6월 무역수지가 2008년 금융위기 후 14년 만에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상반기 적자 규모도 100억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대로 늘었다.

조업일수가 2일 감소했고,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의 영향에도 불구,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 역대 6월 최고실적을 갈아치웠다.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가 확대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은 2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액은 19.4% 늘어 무역수지 적자는 늘었다.


7월 첫날 원/달러 환율은 8원 이상 내리며 출발했지만 무역적자 확대 소식에

하락폭을 줄이며 1.1원(-0.08%) 내린 1297.3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7.22포인트(-1.17%) 하락한 2305.42로 마감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되면서 외국인이 4거래일째 매도하며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지는 약세를 보이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1.40%)는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하락세가 이어져 5만6200원에 마감해 22개월 최저가로 떨어졌다.



6월 유로존 소비자물가가 8.6%로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ECB는 오는 

2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ECB가 경기 침체를 각오한 공격적인 긴축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이날 유럽증시는 소폭 밀리며 사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이 긴축을 조기에 끝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반기 첫 거래일을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1.05%), S&P500(1.06%), 나스닥(0.90%), 반도체(-3.83%)


6월 제조업 PMI가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해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고,

2분기 GDP 전망치도 -2.1%로 추가 하향 조정되며 경기 침체 우려를 키웠다.

긴축 우려가 약화되며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2.889%까지 떨어졌다.

달러화는 강세였고, 국제유가(WTI)는 2.52% 오른 108.42달러를 기록했다.

금리가 떨어지며 애플, MS, 아마존,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들은 상승했지만,

마이크론의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가이던스 여파로 엔비디아, 인텔, AMD, 

퀄컴 등 반도체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공포는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평가이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증시를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이런 약재들이 반영되며 급락한 증시가 이제 바닥을 확인하려는 투심으로

기술적 쌍바닥을 만들고 있어 하반기 반등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2300선과 선물지수 300선을 확인한 국내증시의 반등 흐름이

기대되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오늘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장이고, 5일 한국 인플레이션율 발표와

6일 FOMC 의사록 공개, 7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8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이번주 증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변수로 주목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4일) 코스피지수는 2320포인트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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