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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수) 빚투 매물 급감하며 코스피 2400선 전후에서 등락

2022.06.29 08:22:14 조회357

28일 코스피 지수는 20.17p(0.84%) 상승한 2422.09에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안도랠리를 펼치면서 2400선에 안착했다.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숨고르기 흐름을 보이다가 장 막판에 美 선물 지수가

반등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중 고점에서 마감했다.

중국 증시가 방역 규제 완화 소식에 0.89% 올라 4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고,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투자심리도 회복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틀째 이어졌고, 삼성전자

주가도 사흘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

반기 말 기관(외국인)의 리밸런싱 매수세라기에는 모자람이 있지만, 6월달 내내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수급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1원(-0.24%) 내린 1283.4원을 기록, 3일 연속 하락했다.

밤새 달러화 강세로 NDF 역외환율은 8원 이상 올라 다시 1290원대로 올라섰다.


미국과 유럽발 훈풍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해상 풍력발전 확대를 본격화해 친환경 정책을 확장하고,

EU가 '재생에너지 2030년 목표'를 32%에서 45%로 추가 상향하는 것을 입법화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각국의 탈석탄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독립’ 움직임으로 

신재생에너지주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다.



28일 뉴욕증시는 중국의 방역 규제 완화와 은행들의 배당 인상 소식에도 경제

지표 부진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과 예상치를 밑돌며 16개월 최저치로 떨어졌고,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8.0%로 198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음식료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다우(-1.56%), S&P500(-2.01%), 나스닥(-2.98%), MSCI한국(-0.74%)


안전자산 선호로 美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177%로 하락했다.(채권 강세)

국제유가(WTI)는 공급 우려로 1.99% 오른 111.76달러로 마감하며 3일 연속 

올랐고,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약화하며 나이키 갭 타겟 등 소비재 유통주는 급락했고, 

중국의 해외입국자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카지노주는 강세를 보였다. 

애플, MS, 구글 등 대형 IT주가 -3% 이상 빠졌고, 아마존은 -5.1% 떨어졌다.


국내증시에선 개인이 빚투로 매수하는 신용융자잔고가 12거래일째 급감하며 

개인의 급한 매물이 소화되는 모습이다.  12일 동안 3조7천억원이나 줄었다.

27일 기준 신용잔고는 전일 보다 8476억원 급감한 18조443억원으로 19개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0개월전 25조원 수준에서 7조원이 줄어든 것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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