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 보이며 35.32포인트(1.49%) 오른 2401.92에 마감, 24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원(-0.90%) 급락한 1286.5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20.3포인트(2.71%) 오른 770.6으로 마감, 이틀 연속 급등했다.

밤 사이 달러화 약세 속에 NDF 역외환율은 소폭 내려 1286원선에서 거래됐다.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이 6월 들어 처음 순매수해 17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주가도 400원(0.68%) 상승한 5만88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500만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손실도

깊어진 가운데, 최근 이틀 동안의 주가 반등이 바닥을 확인해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 최근 주가는 PBR 1.14배 수준으로, 2009년 금융위기 때(1.17배)보다

더 떨어진 상태로 장기투자 관점에서 저점 매수 가능한 가격대라는 분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이달 중 식약처로 부터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6.34% 상승 마감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전체 생산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진 토종 백신이다.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1.56% 상승 마감했다.

이날 정부는 3분기 전기요금을 ㎾h당 5원 인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NATO 정상회담(29~30일)에서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정상을

만나 원전 수출에 대해 논의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4~5%대 상승했다.

아이오닉5와 EV6가 올해 5월까지 테슬라 이외의 모든 전기차 판매량을 넘어섰다.

삼성SDI는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3%대 강세로 마감했다.

니켈 가격 3월 대비 46% 떨어지는 등 배터리 소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산 LFP 

배터리와의 가격 격차가 줄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가 수혜를 입을 전망다.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27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최근 강한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5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주택 판매 실적도 예상보다

상회하는 등 표면적으로 보면 미국 경기는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히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오는 30일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5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다우(-0.20%), S&P500(-0.30%), 나스닥(-0.72%), 반도체(-0.18%)

금리 선물 시장에서 7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96.3%로 오르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7.8bp 상승한 3.202%를 기록,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WTI)는 1.81% 오른 109.57달러에 마감했고, 에너지주들이 강세였다.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가하기로 약속하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에 -10.76% 빠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 하락한 2만70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28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7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30%(3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원금 100만원)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