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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6-24/금)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로 상승. 주말장 지수 바닥 확인될까

2022.06.24 08:39:55 조회369

23일 원/달러 환율이 4.5원(0.35%) 오른 1301.8원을 기록, 5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며 2009년 7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금융위와 금감원 등 당국에서 선제적 위기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지만

환율 상승세는 이어졌다.

한편 시장에서는 환율이 135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밤 사이 NDF 역외환율은 달러화 강약세에도 -2.2원 하락한 1299.6원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8.49p(-1.22%) 하락한 2314.32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32.58p(-4.36%) 급락한 714.38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4%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지수 선물을 대량 매수해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를 유도했고,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2306선까지 밀리며 2300선도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고, 

선물지수도 장중 304.5선까지 떨어지며 심리적 지지선인 3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5만7400원에 마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은 6월 들어 매일 1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데, 이기간 누적 매도량은

5796만주(3조2944억원)나 됐고, 이를 개인이 모두 받아 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도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량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감소를 이유로 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탈원전을 바로잡고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원자력

관련주들이 약세장 속에 강세를 보였다.

정부는 원전산업에 올해 38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원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6700억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추가로 발주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르비텍(15.65%), 두산에너빌리티(5.30%), 한신기계(2.73%), 보성파워텍(2.59%)



23일 뉴욕증시는 경기침체 우려에도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며 안도하며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연준이 발표한 미국 대형 은행들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실업률 10%, 주식 55% 폭락, 상업용 부동산 가격 40% 하락 등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금 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은행들은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계획대로 시행할 수 있다.

다우(0.64%), S&P500(0.95%), 나스닥(1.62%), 반도체(-0.65%)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163%에서 3.090%로 하락했고, 기술주가 강세였다. 

국제유가(WTI)가 -1.80% 내린 104.27달러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췄다. 에너지주는 하락했다. 

24일 MSCI 선진국지수 검토대상국(워치리스트)이 발표된다. 진입 실패 전망이다.

주말장 아침부터 반대매매 리스크가 개별 종목별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24일/금) 코스피지수는 2300선 지지를 확인하는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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