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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5-31/화) 환율 급락에 외국인 수급 개선. 위험자산 선호에 비트코인 급등 (elw 기회)

2022.05.31 08:35:50 조회473

30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31.61p(1.20%) 오른 2669.66에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급등에 더해 중국 상하이 베이징 봉쇄 완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이 6월 1일부터 상하이 코로나 봉쇄 조치를 완화해 경제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베이징도 코로나 확산세 감소 소식에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조건부 생산재개 명단인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폐지하는 등 50가지 경제 회복 대책도 내놨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도 생산 라인 확대로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등 당국의 봉쇄 완화 

움직임에 기업들도 생산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중국 정부가 기업의 업무 재개를 위해 부당한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히면서 중국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주들이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장중 나스닥 선물지수가 1% 이상 상승하고,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증시가 2%대 

급등하는 훈풍에 위험자산 투자심리도 살아났다.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30일 원/달러 환율은 -17.6원(-1.40%) 급락한 1238.6원으로 마감했다. 전날에도

환율은 10.8원(-0.85%) 떨어진 바 있다.

지난 13일 1290원을 돌파하며 치솟던 환율이 18일 만에 50원 이상 떨어지며 외국인

수급 상황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날 환율 급락에는 중국 위안화가 봉쇄 해제에 강세로 돌아서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6월 1일 발표될 5월 무역수지도 적자폭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대규모 추경(62조원)

으로 이날부터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급이 시작되며 원화가 풀리게 됐지만

오히려 원화가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있지만 당장 내달 1일부터 획기적인 경제 질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관측도 쏟아지고 있다.

단기간 급락한 환율이 다시 급등할 수도 있어 환율 추이를 주시해야겠다.



뉴욕증시는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했지만,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분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발동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7% 이상 급등했다.

오늘 아침(8:10) 비트코인 시세는 31700달러(3990만원)로 다시 3만달러대로 올라섰다.

유럽증시도 중국 봉쇄 완화 소식에 명품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4일째 상승했다.

한편, 전일 달러화는 하락(-0.36%)했고, 국제유가(WTI)는 1.83% 상승해 117달러선에

거래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중시켰다.


전일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1.20%에 그쳐 일본(2.19%) 대만(2.12%) 홍콩(2.06%)에 

비해 떨어져 보였지만, 원/달러 환율이 -1.40% 급락한 것을 감안할때 달러로 환산한 

코스피 상승률은 2.50% 급등한 셈이다.

오늘 아침 美 선물지수는 전일 국내 증시 마감 시간 대비 -0.6% 전후 하락하고 있어

화요일(31일) 코스피 지수는 1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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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124%(124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6월물은 선물옵션 동시만기로 변동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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