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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화) 뉴욕증시 급반등. 비트코인 급락세. 나스닥 선물 급락. 불안정한 장세

2022.05.24 08:39:10 조회581

5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더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수입이 늘어나면서 1~20일 기간 동안 무역수지가 4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호조를 이어가며 24.1% 늘었지만, 수입은 더 많은 37.8%나 급증했는데 

원유 수입액은 전년보다 84%, 석유제품 수입도 40% 급증한 영향이다.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후 지난달까지 5개월 중 2월을 뺀 4개월 

적자를 냈고, 이달에는 적자 규모가 더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109억6400만달러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이 23일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450~2850선을 제시했다.

주식시장 반등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 비관론 속에 2450선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으면서 4분기가 지나서야 추세 반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올해 우리나라 GDP 성장률도 대외 여건 악화와 수출 증가율 둔화로 2.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6일 한은의 전망치도 주목된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분기(4.9%)를 정점으로 연말까지 둔화해 올 한해 

동안 4.3%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대차가 2025년까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서비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에 50억달러(6조3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UAM 투자가 구체화하면서 드론과 플라잉카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앞서 현대차가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에 투자하기로 한 55억 달러와는 

별개로, 2025년까지 총 105억달러(약 13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네온테크(26.67%), 파이버프로(17.51%), 베셀(8.17%), 하이즈항공(4.32%)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한미정상회담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8.09포인트(0.31%) 오른 2647.38에 마감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 관세를 인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나스닥 선물

지수 등 해외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코스피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한국 5월(1~20일) 무역수지 적자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악화 등 불안요인이

부각되며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며 1264원까지 내려왔지만, 외국인은 선물과 현물

매도는 물론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로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뉴욕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 관세 완화를 검토한다는 소식과 은행주가

실적 개선 기대로 급등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JP모건 주가가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6.19% 급등하며 은행주 강세를 이끌었다.

다우(1.98%), S&P500(1.86%), 나스닥(1.59%), 반도체(0.55%)

애플이 중국 생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며 4% 이상 급등하는 등

빅테크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개막식에서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등이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쏟아내자 -3% 넘게 급락, 2만9천달러(37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시장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며 증시가 급등락하는 불안정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에 나스닥 선물 지수가

크게 빠지는 등 변동성 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아침 나스닥 선물지수는 -1% 넘게 하락한 약세를 보이며 출러이고 있다.

화요일(24일) 코스피 지수는 보합권 전후에서 출렁임 큰 흐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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