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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월)뉴욕증시 긴축 우려 약세. 코스피 2820선 지지 주목(elw매매 大빅~)

2022.01.24 08:32:31 조회380

21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정책 가속 우려 속에 전날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가 -21.79% 폭락하며 기술주 약세를 주도하며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30% 내려 6일째 하락, S&P500(-1.89%) 나스닥(-2.72%)

모두 나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 국면이 더욱 깊어졌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1.771%로 전일보다 하락했다. 금리가 급등세를

지속하며 국채 가격이 떨어지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고, 위험회피 심리에

따른 안전자산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채권 가격이 반등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12.74% 급등한 28.85를 기록했다.

VIX 지수가 20을 넘어서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3만6천달러대로 떨어졌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0% 이상 떨어지며 4개월 만에 4만 달러를 하회했다.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가격 하락세도 깊어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투자 수요가 줄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국제유가(WTI)는 -0.48% 떨어진 배럴당 85.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주에는 미국 FOMC 회의(26일)와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 등 굵직한

변수가 변동성을 키우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애플 아마존 MS 구글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들은 -10% 넘게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최고점 대비 -14% 낮아진 조정세가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약세장(베어마켓) 초입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기술주의 단기 낙폭이 깊어지면서 가격 부담도 줄어든 상황에서 실적발표가 

나스닥지수 반전 여부를 확인할 전망이다. 


지난주 다우 지수는 -4.58% 내렸고, S&P500(-5.68%)과 나스닥(-7.55%) 

역시 급락하며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연준이 테이퍼링과 조기 금리인상 등 긴축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투자심리는 위험회피  성향이 확대되며 시장이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금리인상 리스크가 기술주 낙폭을 키우며 선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월가에선 주식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연준이 긴축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FOMC를 앞두고 긴축 우려에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28.39포인트(-0.99%) 하락한 2834.29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지난해 6월 지수고점 3300선을 돌파한 이후 조정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서도 -4.81% 하락하고 있다. 

연준이 오는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낙폭과대에 따른 저점 매수세 유입도 기대되며 반등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선에 육박하는 급등세가 이어지며 7년 3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00달러 돌파 전망도 나오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는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상승폭은 13%를 넘었다.

최근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 UAE 석유 시설 드론 공격에 

이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반군 폭격 등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며 상승세다.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세로 이어져 일각에선 1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해 6만7000달러까지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두 달 만에 3만3000달러

수준으로 반토막나는 등 가상화폐 가격도 폭락하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도 커질 수 있겠다.

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개인 자금이 증시에 유입되며 저가 매수세로

 이어질 경우 변곡점을 형성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FOMC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시장이 금리 인상 공포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이번주 본격화될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지난 주말 해외증시 급락  영향으로 국내증시도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코스피 저점 2820선이 지지선이 될 지가 주목된다.

다만 낙폭이 커진 상황에서 쫓아가며 매도하기보다 저점에서 매수하는 관점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3~0.5% 상승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24일) 코스피지수는 2820선 지지 여부를 확인하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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