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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18/화)시장 약세에 늘어난 빚투 반대매매 급증(elw매매 107만원 大빅~)

2022.01.18 08:24:11 조회728

지난주 정부가 추경(14조원 규모) 편성을 발표하고, 여야 대선 후보들이 

규모가 작다고 나서면서 향후 추경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채 공급 증가 우려가 이어지면서 채권금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0.4bp 급등한 2.148%로 마감하며 2018년 6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적자국채를 발행해 추경을 늘린다는 소식에 채권가격은 떨어졌고, 이날 

국고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이재명 후보는 추경 14조원은 지나치게 적다며 대대적인 증액을 언급했고,

윤석열 후보도 추경을 50조원 안쪽으로 편성해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5.4원(0.45%) 오른 1192.7원에 거래됐고, 외국인 매도세도 이어졌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31억원을, 코스닥에서는 11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선물 시장에서도 6584억원 순매도하며 원화 약세에 힘을 보탰다.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면서 지급준비율과 LPR도 인하했다.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는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며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2021년 GDP 성장률은 8.1%를, 4분기에는 4.0%로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전망치를 웃돌며 이날 중국증시는 0.58%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900선 아래로 떨어지는 약세장이 이어지면서 빚투 물량의

반대매매도 증가하고 있어 변동성 확대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초 개인 주식거래가 증가하면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빚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17~18일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빚투 역시

급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변동성이 커진 장세에도 반대매매가 늘고 빚투도 느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이 

시장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한 때문으로 해석된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며 31.82포인트(-1.09%) 하락한 

2890.10에 마감하며 29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도 13.49포인트(-1.39%) 떨어진 957.9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

사흘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중국 GDP 발표 등

경제지표 발표에 의미를 부여하며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독일(0.32%), 영국(0.91%), 프랑스(0.82%), 범유럽 Stoxx 600지수(0.70%)


전일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국내증시의 해외증시와 키맞추기 흐름이 기대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전일대비 강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18일) 코스피지수는 2900선 전후에서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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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elw 매매는 지수 하락에 풋 매도 청산으로 107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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