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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7/금) 외국인 매수세 4일째. 삼성전자 실적 발표 기대 (elw 매일 大빅~)

2022.01.07 08:20:59 조회462

6일 코스피지수는 33.44포인트(-1.13%) 하락한 2920.5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는 4일째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2.27% 상승한 것을 비롯해 건설업, 운수장비, 

은행, 화학 업종 등 경기민감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1원(0.34%) 오른 1201.0원으로 5일째 오르며 

1200원대로 올라서며 1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29.32포인트(-2.90%) 떨어진 980.30으로 마감하면서

1000선을 다시 내줬다. 

최근 사흘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지수가 -5.19% 하락했다.



중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세계 최초로 CBDC(디지털화폐)

앱 시험 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국내 CBDC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한네트(상한가) 케이씨티(26.5%) 로지시스(17.9%) 케이씨에스(13.3%)

한국은행도 CBDC 모의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우리은행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국내 은행들도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조선업이 8년래 최대 실적 소식에 조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발주량은 총 1671척으로 2020년 1060척 대비 57.6% 급증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2020년 36.4%에서 2021년 37.6%로 상승했다.

대우조선해양(5.5%) 한국조선해양(3.6%) 현대미포조선(2.5%)



금리 인상이 증시에 단기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금리 인상 

시기에 지수는 크게 상승하곤 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급급해서 금리를 인상한다면 악재로 작용했지만, 경기가 

회복되면서 과열을 잡기 위한 조치일땐 오히려 낙관적으로 작용했었다.


전날(5일) 뉴욕증시는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했는데, 고용지표가 좋게 나왔고

기업들의 실적은 크게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빠른 기준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가능성까지 매파적

기류가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0.47%), S&P500(-0.10%), 나스닥(-0.13%), 반도체(0.75% 상승)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75%까지 치솟는 등 금리는 급등세는 이어졌고,

기술주의 약세가 이어졌다. 테슬라(-2.15%) 넷플릭스(-251%) 애플(1.67%) 

반면 금리 상승 수혜주인 은행주는 강세가 이어졌다.

시티은행(3.28%) 웰스파고(2.56%) 뱅크오브아메리카(2.01%) JP모간(1.06%)

국제유가(WTI)는 2.07% 오른 배럴당 79.46달러에 마감, 4일 연속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의 변동폭이 하루에 2~3% 넘게 오르내리는 변동성 확대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락추세로 꺾일 지, 급반등할 지... 변곡점도 가까워 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변동성 장세는 다음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elw 매매에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오늘(7일)이 매우 중요한 날이 될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있고, 미국에서는 고용지표 발표가 증시의 변곡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7일/금) 코스피지수는 294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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