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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4/화) 세계증시 강세로 새해 시작. 애플 3조달러 신기록 (elw 매일 大빅~)

2022.01.04 08:30:02 조회759

새해 첫 거래일(3일) 코스피가 11.12포인트(0.37%) 오른 2988.77에 마감했다. 

개인은 5229억원 순매수하며 배당 기준일 이후 3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기관이 8757억원을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3010선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30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샀지만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300원(0.38%)

오른 7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 역시 기관의 대량 매도세에 밀려

2500원(-1.91%) 하락한 12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발전에 포함시켰다는 소식과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 협상대상자로 선정

됐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엘다바 원전은 총 300억달러(약 35조원)가 투입되며, 이번 2차 건설사업의 계약

규모는 전체 사업의 5~1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기술(3.76%), 두산중공업(2.70%), 한전산업(1.64%), 우리기술(2.72%), 

일진파워(2.54%), 보성파워텍(2.20%) 등이 상승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업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가 자금관리 직원이 회삿돈 1900억원

가까이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서 고소되면서 이날 거래가 중단됐다.

횡령 규모가 자기자본의 92% 정도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를 검토 중으로

상폐 위기에 몰리면서 개인 소액투자자들의 피해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쟁업체 덴티움(3.15%) 덴티스(1.12%) 디오(1.20%) 등의 주가는 올랐다.

해당 직원이 횡령한 회삿돈으로 동진쎄미켐 지분을 사들였고, 주가 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거래소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진쎄미켐 주가는 -8.43% 급락하며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새해 경제 회복 낙관론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0.68%)와 S&P500(0.64%)은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애플과 테슬라가 이끌고 반도체(2.05%)가 오르며 나스닥(1.20%)도 상승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632%로 전날대비 8.91% 급등해 성장주인 기술주에

부담이 되는 요인이었지만 강세가 이어졌다.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달러화 가치는 0.66% 급등했고,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애플 주가는 2.50% 올라 사상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됐다.

아이폰 판매호조와 자율주행차 추진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보인다.

테슬라 주가는 13.53% 오른 1199.78달러에 마감하며 신고가에 근접했다.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다인 30만8600대를 기록했다.

포드(4.65%)와 GM(4.33%) 주가도 급등해 자동차주가 동반 상승했다.

항공편 결항 사태에도 항공주가 상승했고, 크루즈 카지노주도 일제히 올랐다. 

아메리칸 항공(4.39%), 델타 항공(3.09%), 사우스웨스트 항공(2.70%)

카니발(6.41%), 노르웨이 크루즈(6.94%), 로열 캐리비언(5.11%)


세계증시가 새해 첫 날 일제히 상승하며 기대감으로 강세 출발하고 있다.

코로나 우려를 털어 내고 낙관론이 확산되는 1월 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현재시간(09:2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화요일(4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회복을 향한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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