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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7/화) 오미크론 안도감에 해외증시 강세. 변동성 확대 (elw 매일 大빅~ )

2021.12.07 08:23:30 조회401

비트코인 급락이 가상화폐거래소 관련주는 물론, 메타버스 NFT 게임 관련주

주가도 끌어 내리고 있다.

워런버핏의 친구이자 버크셔헤서웨이 멍거 부회장이 자산 버블을 경고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했는데,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을 거절한 

여파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게임주가 NFT 사업 진출로 이들 관련주들이 급등한 이후 조정세 보이는 

가운데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4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4.92포인트(0.17%) 오른 2973.25를 기록하며 최근 4일

동안 134포인트 상승해 5%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크게 흔들려도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간데는 외국인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린 영향이 컸다.

이날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05억원 순매수한데 그쳤지만, 삼성전자

한 종목을 1922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인민은행이 헝다 충격을 완화하고 경제성장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장 마감 후 지급준비율을 전격 인하했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낮춰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지난 7월 인하 이후 5개월 만에 또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중에 

1조2000억위안(약 223조원) 규모의 장기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전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0%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도 -1.76%

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오미크론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안도감으로

경제활동 재개와 관련된 에너지, 산업, 항공, 여행주 등이 강세를 주도

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의 헬스케어와 반도체 등 일부 기술주들은 하락했다. 

다우(1.87%), S&P500(1.17%), 나스닥(0.93%), 반도체(-0.12%)

모더나(-13.50%), 바이오앤테크(-18.67%), 화이자(-5.15%) 등

백신주들은 급락했다. 

국제유가(WTI)는 5.69% 급등한 배럴당 70.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사흘 남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까지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전일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상당히 약화된 모습을 보여 수급 동향이 주목된다.

전일 국내증시 선물지수는 고점(394.55)과 저점(387.30) 차가 7.25포인트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여전히 불안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어 변동성 확대에도 대비해야겠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7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회복을 향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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