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에 15.92포인트(-0.53%) 내린 2,997.33에

마감하며 하루만애 3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3799억원과 2817억원씩 매수했지만, 지수는 밀리며 

하락했다.  외국인이 선물에서 4201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방이 강했다.

코스닥지수는 18.59포인트(-1.80%) 떨어진 1013.72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0.53% 상슨한 7만5300원에

마감하며 코스피지수 낙폭을 방어했는데,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817억원 순매수했지만, 삼성전자 한 종목에서 

3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편중된 매매를 했고, 개별주들은 소외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파운드리 공장 후보지 발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틀째 집중되며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그룹이 분식회계로 금융당국의 감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셀트리온(-6.00%), 셀트리온헬스케어(-5.58%), 셀트리온제약(-5.90%) 

시장을 주도하며 급등세 보이던 메타버스와 NFT 게임주 등 테마주들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개별종목 하락세도 깊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위메이드(-16.09%), 네오위즈홀딩스(-15.97%), FSN(-13.09%), 

다날(-12.76%), 바이브컴퍼니l(-11.90%), 딥노이드(-11.21%)

골판지 관련주가 코로나19 수혜로 '금판지'라 불릴 만큼 업황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수요가 급증하면서 골판지 수요도 늘고 있다.

대영포장(8.03%), 한국팩키지(6.44%), 세하(4.42%), 태림포장(4.37%)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정책 테마주로 주목받으며 급등세를 보였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에너지 고속도로 지능형 전력망에 국가가 10조원을

투자해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의 생산·유통·판매를 포함해 40조원 정도의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옴니시스템(상한가) 누리플렉스(19.10%) 일진전기(6.38%) 코콤(6.22%)

23일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 재지명 소식을 소화하면서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1.67%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0.55%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S&P500도 0.17% 소폭 올랐지만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0.50% 내려 이틀째 하락했다.

금리 상승에 은행주가 상승했고, 유가가 상승하며 에너지주가 올랐다.

유럽증시는 5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코로나19 확산에 각국이 규제 

강화로 나서면서 우려가 깊어지며 3주만에 최저치로 밀려났다.

미국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 경보를 '여행 금지'로 상향했다.

이번주 추수감사절을 계기로 코로나19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미국 증시는 24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간다.

방금전 속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 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에 달해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미 예상된 내용이지만 삼성전자발 투자 확정 소식이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4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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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elw 매매는 풋을 매도로 대응해 6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12월물 누적 수익은 431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약세장에도 수익을 '행복한 우리방'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는 수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