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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25/월) 인플레 가속, 어닝시즌 본격, 투심 위축 (elw 大빅~수익확인)

2021.10.25 08:33:41 조회431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과 일부 

기술주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음달(11월3일) FOMC를 앞두고 파월 의장은 "전체적인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다"면서  "공급망 병목이 더 길어질 수 있어 

높은 물가상승률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도체업체 인텔(-11.68%)과 SNS 기업 스냅(-26.59%)이 실적 실망에

급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한편,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넷플릭스, 이베이, MS 등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0.21%)는 올랐고, S&P500(-0.11%)과 나스닥(-0.82%)은 내렸다.



공급망 차질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기업실적을 압박할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면서 세계 경제 회복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이후 대거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미국 연준은 다음달부터 테이퍼링 실시를 예고하는 등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데 이어 11월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11월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기대감 속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3분기 실적시즌에서 이익모멘텀 둔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사들도 4분기 코스피 하단 전망치를 3000선 아래로 하향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애플, 아마존, 구글, MS,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반도체 부족 등 공급망 문제는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기술주 성장주에 악재가 될것이라는 분석이다.

11월 3일 FOMC를 앞두고 테이퍼링 시작과 함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는 1.70%에 근접하고 있다.


국제유가(WTI)가 배럴당 83달러를 넘어 7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확산에 따른 긴축 우려와 기업 이익모멘텀 둔화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약보합권 흐름이다.

월요일(25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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