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조만간(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예정돼 있다고 말하면서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대란에 따라 원전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정부와 원전업계는 체코 등 유럽에서 원전 세일즈에 적극 나서왔다.

에너토크(상한가), 한전기술(9.04%), 한전산업(6.79%), 두산중공업(5.96%), 

보성파워텍(4.47%), 한전KPS(4.28%), 비에이치아이(3.98%), 우리기술(3.02%)

은행주가 추가 금리인상 기대감이 확산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행은 11월을 포함해 내년 말까지 추가로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은행 이자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

제주은행(5.18%), KB금융(2.32%), 신한지주(1.38%), 기업은행(1.35%)

우리금융지주(1.19%), 하나금융지주(0.99%), 카카오뱅크(0.84%)

테슬라의 LFP 전지 적용 확대 소식에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급락했다.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가격이 저렴해 생산 원가를 낮추기 

위한 선택으로 판단된다.

LFP 배터리는 중국 CATL과 BYD 등이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2차전지

업체는 현재 생산을 하고 있지 않다.

LG화학(-4.05%) 원준(-9.82%) 에코프로비엠(-8.80%) 한농화성(-8.06%)

대유에이텍(-7.93%) 엘앤에프(-6.30%) 코스모화학(-4.78%)

21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했지만 방향성 없는 횡보세를 

보이며 5.80포인트(-0.19%) 소폭 하락한 3007.3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 속에 2차전지 소재주들이 

급락하며 -0.79% 하락한 993.70으로 마감, 1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중국 헝다 그룹 디폴트 우려 등으로 3.0원(0.26%)

소폭 상승한 1177.2원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IBM이 실적 발표 후 -10% 가까이 급락하며 다우 지수가

약세를 보였지만 S&P500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하녀 혼조세 마감했다.

테슬라는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내놓고 목표주가가 상향되며 신고가를

기록하며 GM, 포드 등 자동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 헝다그룹의 자산 매각 불발로 디폴트 리스크가 커졌다.

다우지수는 -0.02% 하락했지만, S&P500지수는 0.30% 올라 7일째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도 0.62% 상승했다.

주말장 국내증시도 3000선 지키기 등락 흐름이 예상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대 약보합권 흐름이다.

주말장(22일/금) 코스피지수는 300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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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elw 매매는 3회 매매로 24만원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200만원)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elw 매매에 좋은 환경입니다. 매일 수익을 내고 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는 수익이죠?

11월물 누적 수익은 274만원이 됐습니다. (투자원금 500만원)

변동성이 확대된 장세라서 수익도 기대 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