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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15/금)코스피 3000 회복 기대. 삼성전자 왕따?(변동성 확대 elw 大빅~)

2021.10.15 08:26:02 조회754

14일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이틀 연속 강한 매수세에 44.23포인트(1.50%) 

상승한 2988.64로 마감했다.

기관은 전일 7721억원 순매수에 이어 이날(14일)도 502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3936억원 순매도하며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14% 급등한 983.43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심리가 살아나며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정부의 구두 개입 영향으로 7.0원(-0.59%) 내린 1186.8원에 하락했다.

하지만 외국인은 삼성전자에 대한 집중 매도세를 지속하며 시장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이날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79만주(2628억원) 순매도했는데, 7만전자가 

무너진 최근 사흘 동안 1조3900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공매도 거래대금이 3567억원으로 시장 전체 1위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공매도 폭탄에 밀려 주가는 하락세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과 백악관이 공급망 병목현상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증시를 짓눌렀던 악재는 약화됐다.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에 흥아해운(상한가) 대한해운(8.70%) 등 해운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뉴욕증시는 대형 은행 등 주요 기업들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BoA, 씨티그룹,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 주요 은행들이 전년대비

50% 넘는 순이익 급증을 발표했다.

팬데믹 이후 경제 활동 정상화에 따른 대출 증가로 은행들의 이자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상승하며 전월과 예상을 밑돌았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하락하면서 기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수요 급증 전망에 관련주가 오르며 반도체지수도 급등했다. 

다우(1.56%), S&P500(1.71%), 나스닥(1.73%), 반도체(3.08%)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의 낙관론도 다시 힘을 얻는 모습이다. 


시장 조정과 반등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변동성 확대된 장세 흐름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어 

주말장(15일/금) 코스피지수는 3000선을 돌파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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