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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14/목) 코스피 3000선 아래에서 연기금 매수 (옵션만기일 elw 大빅~ )

2021.10.14 08:34:39 조회649

13일 코스피가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28.03포인트(0.96%) 오른 2944.41로 마감했다.

환율도 5.0원(-0.42%) 떨어진 1193.8원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7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이 772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특히 매도세를 이어오던 연기금이 최근 코스피가 3000선 밑으로 밀리자

순매수로 돌아서며 이틀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하락 폭이 컸다는 판단에 따른 움직임으로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연기금은 이날 코스피에서 785억원을 순매수, 이틀 동안 127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 영향으로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완화 기대감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크게 오르는 등 

관련주 강세도 돋보였다.

미국 정부가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북한과 만나서 협상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에 대북관련주들이 상승했다.

북한 김정은도 "적대의도가 없다"고 발언해 한반도 정세 변화가 기대된다.



외국인은 코스피를 7일째 순매도한 반면, 선물에서는 3일째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하면서 삼성전자를 집중 매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가 이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장중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내년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에 흘러 내려

전날보다 200원(-0.29%) 내린 6만8800원에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31만주(367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 동안

무려 1조130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올해 3분기에만 39조원이나 감소했는데 외국인은 

이 기간 7조7382억원, 기관도 1조523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도 410조원으로 쪼그라 들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내년에 본격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대만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내년에 본격 하락세로 전환해 최대 20%까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D램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악재로 작용했다.



삼성전자 해외DR은 환산가 69200원에 거래돼 원주가보다 400원 높았다.  

달러화가 -0.45% 약세를 보이며 NDF 역외환율은 7.0원 내린 1186.8원에

거래돼, 오늘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환율 하락에 따른 옵션 만기일 외국인 수급 개선 여부가 주목된다.

인플레 압박과 테이퍼링 실시 예상 속에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가능성에도 소폭 상승했다.

9월 CPI는 전월보다 0.4%, 지난해보다는 5.4% 올라 시장 예상치보다 

큰 상승을 기록했고, FOMC 회의록에서는 11월 중 테이퍼링을 실시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0.01% 소폭 내렸고, S&P500(0.30%)과 나스닥(0.73%)은 

4거래일만에 상승했다. 국채금리 하락에 기술주 반등이 강했다.

삼성전자 반등 가능성과 외국인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옵션만기일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어 

목요일(14일) 코스피지수는 296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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