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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8/금) 삼성전자 실적, 중국 개장. 연휴 변동성(elw 大빅~ 어제 21만원)

2021.10.08 08:35:40 조회438

7일 뉴욕증시는 상원이 12월3일까지 부채한도를 4800억달러 상향하는 데

합의하면서 디폴트 위기를 모면한데 힘입어 연이틀 상승 마감했다.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3주 만에 하락하면서 8일 발표되는 고용지표 회복

기대감도 커지며 11월 연준 테이퍼링 실시 가능성으로 국채금리는 치솟았다.

고용지표 호조가 반영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되면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1.577%로 4개월래 최고치로 올라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가파른 금리 상승에도 위험선호 심리가 유지되면서 기술주들은 반등했고,

자동차 등 경기 민감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미 중 정상이 연내 첫 화상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바이두를 비롯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술업들 주가도 큰 폭으로 뛰었다.

다우(0.98%), S&P500(0.83%), 나스닥(1.05%) 모두 3일 연속 상승했다.



연휴 지나고 12일(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이 기다린다. 

미국 테이퍼링 개시, 중국 헝다 리스크, 인플레이션 우려 등 금융 불확실성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10월 금통위가 주목되고 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3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예상보다 금리인상 

일정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채권전문가 10명 중 9명이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추가금리인상을 시사하는 신호를 보내고,

다음달(11월말)에는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말(8일) 미국 9월 고용지표 발표를 기점으로 테이퍼링에 대한 경계감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다.



10월들어 코스피가 급락하자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3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의 공매도가 1조7579억원을

기록해 하루 평균 5860억원으로 9월 평균보다 2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매도 거래량은 40.9% 급증했다. 

이 기간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은 삼성전자가 196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가 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7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주가가 연중 최저가로 떨어지면서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주가 반등도 제한적이었다.

9월28일 이후 이날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3782억원어치 팔아 치웠다.

7일 삼성전자는 300원(0.42%) 오른 7만16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선을 지켜내고 반등을 시도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조8607억원

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하는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코스피 강세에도 주가가 800원(-0.83%) 하락한 9만5700원에 마감해 연중

최저가를 다시 썼다. 


월요일(11일) 한글날 대체휴일 연휴를 앞두고 뉴욕증시 상승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실적 결과와 긴 연휴를 마친 중국증시에 변동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어 

주말장(7일/금)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전후 강보합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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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목) elw 매매는 당일 단타로 투자원금 197만원으로 21만원 수익을 냈습니다.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elw 매매에 좋은 환경입니다. 매일 수익을 내고 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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