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목) 아마존 전기차 상장 수혜주로 관련주 급등(정리)
2021.09.30 08:29:49 조회909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2.88%)와 SK하이닉스(-3.38%)가 급락하며 코스피를 끌어 내렸다.
미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며 신흥시장에서 자금 이탈 가능성이 부각되며
29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662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3128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2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65포인트(-1.22%) 떨어진 3060.27에 마감했다.
선물지수는 -5.75포인트(-1.42%) 하락한 399.15로 마감해 400선을 내줬다.
한편 옵션 매매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콜을 매수하고 풋을 매도해 헤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11.05포인트(-1.09%) 하락한 1001.46으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989.07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했다.
미국 전기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뉴욕증시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 전기차 부품주들이 급등했다.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전기차 기업의 상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2019년 아마존이 7억달러를 투자하면서 ‘아마존 전기차’로 불리고 있다.
블룸버그는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에 리비안이 상장될 것으로 예측했다.
- 에코캡(상한가) : 자동차 부품 특허 제품 와이어링하네스를 리비안에 공급.
- 대원화성(상한가) : 친환경 시트를 만들고 있으며 리비안 상장 수혜주로 분류.
- 세원(26.01%) : 리비안의 전기픽업트럭 'R1T'에 전기차 공조부품을 공급.
- 우신시스템(16.99%) : 배터리 장비 업체로 리비안 관련주로 엮이며 급등.
이밖에 관련 수혜주로 대유에이텍(11.43%), 남성(10.26%), 삼진엘앤디(9.13%),
인팩(8.58%), 우리산업(7.4%) 등도 급등했다.
뉴욕증시가 전강후약 흐름 속에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발언에 국채 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서며 기술주에 부담이 됐다.
정치권의 예산안과 부채한도 상한 문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부담이 됐다.
다우(0.26%)와 S&P500(0.16%)은 소폭 올랐지만, 반도체(-1.53%) 약세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0.24%)은 하락했다.
8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감소하고, 설비투자는 -5.1% 감소했다.
소매판매도 -0.8% 감소해 경기 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밤 사이 NDF 역외환율은 6.8원 오른 1188.6원에 거래돼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수급 여건이 불안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30일(목)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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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수) elw 매매에서는 하방에 베팅해 보유하고 있던 풋을 매도해 따블
이상의 큰 수익(678만원)으로 청산했습니다. 매도 기회를 잘 잡았죠?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는 수익이죠?
10월물 누적 수익은 938만원이며, 지수 변동폭이 커져 높은 수익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