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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28/화) 오징어 게임 신드롬. OTT 관련주 강세 (정리)

2021.09.28 08:31:06 조회943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4일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는 흥행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관련주들이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12일 한국 시장에 출시하면서 시장은

넷플릭스와 함께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 OTT 시장 점유율 1위는 넷플릭스로 전체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 지상파 연합인 웨이브가 21%, 티빙 14% 순이다. 

국내 OTT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831만명, 웨이브(313만명), 티빙(264만명), 

왓챠(138만명) 규모다.


디즈니플러스가 막강한 IP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진출하면서 국내

OTT 시장은 이용자 확보 경쟁으로 드라마 콘텐츠 등에 투자를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드라마 ‘D.P’ ‘오징어 게임’ 등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의 세계적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드라마 콘텐츠 관련 업체들이 재평가 받고 있다.



- 버킷스튜디오(1.93%) :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거론, 3일 동안 72% 급등했다.

- 쇼박스(-10.38%) : 오징어 게임 제작사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3일째 급등세를

보이다가 이날 투자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급락 마감했다.

- 스튜디오산타클로스(2.62%) :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제작사로 부산국제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는 소식에 2일 동안 18% 급등했다.


- 스튜디오드래곤(5.17%) : 넷플릭스를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수익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SBS(7.02%) :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를 100%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다.

- 제이콘텐트리(6.85%) : 중앙일보 계열의 영화 및 방송 콘텐츠 투자사업 영위.


OTT 열풍에 통신사들도 주목받고 있다.

-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은 디즈니플러스와 단독 제휴를 체결했다.

- KT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SK텔레콤은 자사 OTT 웨이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원 투자 계획.



뉴욕증시는 의회의 임시 예산안과 부채 협상 등 정치적 불확실성과 국채 금리

급등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달말까지 상원 통과가 안되면 연방정부의 셧다운이나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 

다우(0.21%) 지수는 4일째 올랐지만, S&P500(-0.28%) 나스닥(-0.52%) 하락.


미국 국채금리는 1.51%까지 상승하며 석 달만에 최고수준으로 올라 은행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는 하락했다.

국제유가(WTI)는 1.98% 상승한 75.45달러로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여행주 에너지주 등 경기회복주가 상승했다.



북한이 또 동해상으로 미사일 발사했다. 지난 15일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이다.

김여정  부부장은 25일 도발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며 상호존중 논리를 폈다. 

미사일을 발사하더라도 도발로 규정하지 않고 남북 간 상호존중이 유지된다면 

정상회담과 종전선언 등 남북 현안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남북 관계 개선 움직임에 주목받던 대북관련주에 악재로 우려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8일(화)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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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elw 매매에서는 아침에 콜을 매매했고, 다시 풋으로 옮겨서 매매해 

투자원금 100만원으로 단타 매매해 31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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