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24/금) 美 경기 회복 자신감에 국채 금리 급등. 은행주 강세

2021.09.24 08:21:34 조회731

중국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험에 국내 은행(-2.09%)과 증권(-1.61%) 등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특히 부동산 금융 비중이 높은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6.59% 급락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한 달 간 주가가 50% 이상 급등해 낙폭이 커졌다.


한국금융지주(-3.31%) 미래에셋증권(-2.97%) 등 IB 비중이 높은 금융사

들도 큰 폭으로 밀렸다.

부동산 투자 경기 악화에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12.93포인트(-0.41%) 하락한

3127.58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20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해 헝다그룹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도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헝다 쇼크에서 일제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강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중국 헝다 파산 우려 완화와 연준의 통화정책이 호재로 작용하며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반등하며 주간 손실폭을 만회했다.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에 들어갈 것이라는 결정이 경기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

으로 해석됐고, 미국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뛰었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0.104%p 급등한 1.435%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BoA(3.86%) 씨티그룹(3.87%) JP모건(3.38%)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다우(1.48%), S&P500(1.21%), 나스닥(1.04%), MSCI 한국(2.40%)


추석 연휴로 헝다그룹 충격을 피해간 국내증시가 해외증시 상승세를 타고

주말장 반등 흐름이 기대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24일/금) 코스피지수는 31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