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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목) 메타버스 정부 지원 육성에 강세. 셀트리온 지주사 합병 호재

2021.09.16 08:30:09 조회526

정부가 2025년까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를 위해 2조6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과기부는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약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도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2023년까지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서울시정 

전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가상 세계에서 현실처럼 교류하는 것으로

미래 유망산업으로 부각되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 시장 규모는 2025년 2800억달러(약 31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관련 테마주인 선익시스템, 맥스트. 아진엑스텍, 라이프시멘틱스, 옵티시스, 

덱스터 등이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고 15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지주사 합병을 통해 ‘서정진 명예회장→셀트리온홀딩스→합병 3사’ 단일 지배 

구조가 갖춰진다.

이렇게 되면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와 함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분석 결과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셀트리온 3형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렉키로나는 지난 2월 식약처에서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미국 정부가 '고가 의약품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향후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증시는 뉴욕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웃돌고, 수입물가 하락과 산업생산 증가 

등 경제 지표가 개선되며 미국 경기 회복세가 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확산도며 일제히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600억달러 자사주 매입 및 분기 배당금 11% 증대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기술주에 훈풍을 가하면서 애플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나스닥은 6일만에 반등했다. 다우(0.68%), S&P500(0.85%), 나스닥(0.82%)

국제유가(WTI)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3.05% 급등한 72.61달러를 기록했고,

유가 상승세(4일째)가 이어지며 에너지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오늘밤(16일) 소매판매 발표와 다음주 22일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일정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증시에서는 외국인이 3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코스피가 4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NDF 역외환율이 4.1원 하락한 1166.4원선에서 거래돼 오늘도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는 환경이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16일(목)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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