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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화) 카카오 급락세에 공매도 극성. 뉴욕증시 반등

2021.09.14 08:30:44 조회583

카카오 카카오뱅크 등 그룹주들이 공매도 세력들의 먹이감 타겟이 되고 있다.

정부의 플랫폼기업 규제에 NAVER 카카오 주가가 급락하자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일 공매도 순위 1위는 카카오뱅크(234만주), 2위는 카카오(50만주)였다.

이날 카카오뱅크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1620억원, 공매도 비중도 34.7%나 됐다. 


이날도(13일) 카카오(-4.23%)와 카카오뱅크(-6.24%)는 급락세가 이어졌다.

9월 들어 이들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 개인이 적극 매수하며

이달 들어서만 카카오 1조270억원, 카카오뱅크 735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카카오는 3일 15만6500원에서 13일 12만4500원까지 -20.45% 급락했고, 

카카오뱅크도 1일 8만8800원에서 이날 6만4600원으로 -27.25%나 빠졌다. 



13일 코스피지수는 2.10포인트(0.07%) 소폭 오른 3127.86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6.9원(0.59%) 오른 1176원을 기록했지만,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368억원을, 기관도 2044억원 순매수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대장주 삼성전자(1.33%) SK하이닉스(1.43%)도 상승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정부의 빅테크 규제로 NAVER, 카카오 등은 약세가 지속됐고, 카카오뱅크가

급락하며 은행주는 -4.95% 급락했다. 


뉴욕증시는 8월 인플레이션율 발표를 앞두고 성장주(IT 기술주)보다 가치주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0.76%)와 S&P500(0.23%)은 상승, 나스닥(-0.07%)은 4일째 하락했다.

국제유가(WTI)는 1.04% 오른 70.45달러를 기록하며 에너지주가 상승했다. 

WHO 전문가들의 부스터샷 무용론 영향으로 모더나(-6.60%) 화이자(-2.22%)

등 백신주들이 하락했다.



오늘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CPI) 발표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7월 CPI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5.4% 상승했다.

22일 FOMC 회의를 앞두고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정도 상승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4일(화)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전후 상승한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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