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가 중국의 규제 완화 기대와 깜짝 실적 등 긍정적 재료에 강세를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엠게임이 '열혈강호 온라인'의 8월 중국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8% 급증하고, 

전월 대비 76%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위메이드(13.73%)와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상한가)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하면서 급등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에 이어 메타버스까지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200선에 안착했다. 다만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2조5722억원 줄어든 13조2914억원에 머물며 부진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75포인트(0.24%) 상승한 3207.02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21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046억원 순매도하며 나흘째 팔았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377억원 순매도하고, 콜 옵션 매도와 풋 옵션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은 제한됐다.

이날 KB투자증권이 내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3800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9월 주식비중 의견은 ‘확대’로 상향하고, 코스피 밴드는 3050~3370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종료 기대, 유럽과 중국의 경기 부양 가능성, 골디락스 환경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는 3분기부터 비메모리 부문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도 전망했다.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 부진이 조기 긴축 우려를 완화시키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8월 ADP 민간 고용은 시장 예상치에 크게 밑돌며 오는 3일 발표될 8월 고용 지표

부진 우려를 키웠지만, 이로 인해 연준의 통화 완화정책이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0.14% 내려 3일째 하락했고, S&P500(0.03%)과 나스닥(0.33%)은

소폭 반등했다.  반도체지수는 -0.52% 하락했다.

2분기 GDP 성장률이 7월 속보치보다 0.1%포인트 높은 전기 대비 0.8% 성장으로

상향 수정됐다. 

1분기 1.7%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속보치를 상회하면서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4% 성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2일) 코스피지수는 3200선 안착을 확인하는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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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 elw 매매에서는 투자 원금 200만원으로 20만원을 챙겼습니다.

아침에 elw콜을 두 차례 매수해 점심시간 전에 매도 걸고 기다려 체결됐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