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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1/수) 기술적 반등 기대치 채운 지수 향방 <elw 大빅~>

2021.09.01 08:38:57 조회753

원/달러 환율이 3일 연속 하락하며 1150원대로 떨어지고,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3200선까지 바짝 다가서는 강세로 마감했다.

8월 마지막날 원/달러 환율은 7.5원(-0.64%) 하락한 1159.5원에 마감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도 전일보다 55.70p(1.77%) 급등한 3199.8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1675억원 순매수했는데, 삼성전자를 361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를 2.82% 끌어 올려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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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10% 하락했던 지수가 낙폭의 절반을 만회하는 강한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들어 지속되고 있는 박스권 흐름 속에 박스권 상단에서 조정이 시작됐고,

박스권 하단에서 기술적 반등이 강하게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기술적 반등은 하락폭의 50~60%를 예상할 수 있는데 전일 반등으로

코스피 3200선, 선물지수 420선까지 올랐다.


추세 상승이 이어질 경우 박스권 상단(코스피 3300선, 선물지수 440선)을 돌파할 

수도 있겠지만, 기술적 반등 수준에서 멈출 경우 단기 반등 기대치 언저리 가까이 

오른 상태에서 지수의 향방이 주목된다.

최근 코스피 반등에도 거래대금은 15조원에 못미치는 부진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이 20조원을 넘어서는 강한 매수세가 뒷받침될 경우 긍정적 시장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다.



뉴욕증시가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차익 실현 

매물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중국 8월 PMI가 18개월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경기 경착륙 리스크가 가시화되고,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둔화 유려가

부각됐다.

다우(-0.11%), S&P500(-0.13%), 나스닥(-0.04%), 반도체(-0.83%)


전일 급등했던 국내증시는 지난밤 숨고르기한 뉴욕증시 영향으로 쉬어가기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일) 코스피 지수는 10포인트 내외 하락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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