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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더 칠 물량은 남아있나?

2020.07.09 09:40:01 조회3098

공매도 더 칠 물량은 남아있나?


7월초에 들어서 증권사들의 시황은 일제히 2,200선을 못 넘길 것이고 3분기지수를 1,950~2,200이라고 했습니다.

그 시황이 맞나요? 코로나19로 급락한 이후로 반전위치에서도 계속 공매도치면서 지수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W'자형패턴으로 갈 것이라고 거짓시황을 3달동안이나 주절거렸습니다.


전체시장에 천문학적인 공매도를 쳐 댔는데 공매도 더 칠 물량은 남았나요?

과연 공매도 더 칠 물량이 있다면 이는 사기이고 주식창조매도입니다.

유령주식매도가 하나도 고쳐지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경제가 -8%성장한다고 했는데 대형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사상최고치를 갱신하였고 전일 3대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하였고 오늘도 상승중에 있습니다.

솔직하게 천문학적인 공매도를 쳐 놨고 파생을 하락으로 구축한 상태에서 -20%~ -30% 손실이 나 있는데

시장이 더 상승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더 상승하면 안된다고 말하세요. 어디 거짓부렁 시황입니까?


증권사들이 지수 1,439P에서 반전하여 상승할 때 3개월동안이나 'w'자형 패턴을 주장하면서 하락한다고 거짓부렁했는데 실은 공매도를 천문학적으로 쳐 놨기 때문이다. 7월들어서 2,200선을 못넘긴다고 했는데 첫날 2,200선을 넘어서 2,204P로 시작하였다.


해외증시는 상승할 것이고 국내증시도 상승할 것이다.

지금까지 쳐 놓은 공매도만 하여도 더는 공매도 칠수 없을 정도로 쳐놨다.

그런데 '주식창조'로 공매도 치나? 아니면 '유령주식'으로 매도치나?


하반기에는 경기까지 살아나면서 상승세는 더 이어질 것이다.


금융위와 거래소 증권사의 합작품인 현재 공매도를 지원하는 시장메카니즘을 정상 메카니즘으로 바꾸어라.

말도 안되는 투자자보호라는 미명하에 운용되고 있는 실제로는 공매도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인 정적VI,동적VI 및 투자주의경고위험제도를 폐지하라.


거래소공매도풀을 없애라. 년기금은 말장난하지말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주식대여까지 멈춰라.

국내공매도시스템은 하락에 베팅하는 시스템이 아닌, 상승을 꺽어서 돈을 갈취하는 시스템이다. 질적으로 다르다.


내돈 채가고 훔쳐가고 빼앗아가면 강도,도둑,날치고 신고하는 사람들이 주가를 강제로 꺽어서 돈 뺏어가는 거래시스템을 두고도 가만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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