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3 07:08:59 조회4450
전 세계인류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미한 바이러스에 벌벌 떨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상황에서도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일 투매에 동참하고,
전일 유럽증시의 대폭락과 美 뉴욕증시는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럽증시
> 영국증시 : -10.87%, 독일 : -12.24%, 프랑스 : -12.28%, 이탈리아 : -16.92%
○뉴욕증시
> 다우존스 : -9.99%, 나스닥 : -9.43%
특히,
이탈리아는 누적 사망자가 189명 늘어난 1,016명으로 확대 되며 국가봉쇄라는 최악의 사태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모 종교의 집단감염으로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증가할 때 우려의 시선을 보이던 나라들이
이제 그들 나라의 위기 앞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당황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의 확진자 증가 모습을 지켜보며 미리미리 대책을 수립 하지 못했던게 지금 상황에 이른 것 같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독일인구의 60~70%가 코로나19 에 감염 될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우리증시도 급락을 피해 갈 수는 없는모습이다.
우리는 차츰 확진자가 줄어든다고는 하나 최근 콜센터 사례에서 보듯 또 언제 어디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 할지
모르는 매우 염려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하는 투자자들은 과연 어떻게 대응 해야 할 것이며, 어떤 전략을 짜 나가는것이 현명할 것인가?
"코스피 전 저점이 1800이었다고 그 자리에서 반드시 반등"이 나올꺼 라는
이런 안일한 판단, 내가 공부하고 판단한 눈으로 시장을 바라보지 말자
결국 내가 판단하고 대응하면 100전 100패라는 성적표만 받아 들 것이 뻔 하다..
내가 판단하지 말고 판단되어져 있는 시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믿고 대응하자
아래 표에서 보듯 코스피 장기 이평선은 2008년 리먼브러더스, 2018년 美中무역전쟁에서도 강하게 지지받던
10년 이평까지 힘 없이 무너져 버린 상태이다.
전 저점 이탈시 코스피 1600 까지도 위협이 예상된다.
이런 폭락장에서도 초급등 3단계 기법은 힘을 발휘 하고 있다.
3월4일 무방시 강력 추천 하였던 코로나 진단기 제조회사 씨젠의 모습을 들여다 보자
> 1단계 : 거래량 터지면서 매집 하는 산모양 캔들 발생
> 2단계 : 매집 되어진 산 모양 캔들을 돌파 하려는 거래량 발생 이후
> 3단계 :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 온 씨젠
3단계 만족후 바로 상한가 2번 급등후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세계 30여개 국가로 부터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주문이 몰려들고 있으며, 이 중 10여개 국은 정부 차원에서의 긴급요청도 강하게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말까지 하루 생산 물량의 10% 가량을 수출로 돌렸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이달 들어 25%까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美 CNN이 직접 방문하여 취재 할 정도로....어쩌면 씨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 나려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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