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성공! 또는 큰 수익을 얻으려면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여러전문가들이 또는 여러 멘토들이 자주 들려주는 이야기다

그렇다 틀린말은 아니다 달리는 말 즉 동력이 있어야 목적지를 향해 달릴 수 있다

하지만 달리는 말이라고해서 모두가 완주를 하거나 목표지점을 향해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고 보긴 어렵지않은가

부상을 당하거나 기수의 잘못된 전략으로 낙마를 하는경우도 종종 발생을 한다

개인적인 견해로 목표지점까지의 완주를 하기위해선 기수의 지혜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출주마의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주식시장에서의 체력이란 모멘텀  즉  "돈"이다.  돈의 흐름과 그 무게가 결국 "체력"이라는것에 다들 동의 할 것 이라 생각한다. 

한국증시는 2018년 1월 말을 기준으로 고점을 기록 한 뒤 계단식 하락을 보이며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그가운데 여러가지 지정학적 이슈 또는 글로벌이슈가 병행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켜나갔고, 그 후 2019년8월경 2016년도의 저점을 방어 후(KOSPI 1891포인트) 하락추세를 멈추고 중기상승추세로의 전환을 보이며 약2년간의 하락구간의 절반을 전년도 하반기만에 회복하는 모습(KOSPI 2277포인트)을 보여주었다

무엇이었을까?

시장의 큰 변화는 없었던 듯 한데 어떤힘이 작용했기에 지수를 상승 시켰으며, 

최근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이의 이슈에 묻혔던 영국EU탈퇴(Brexit)등의 영향으로

조정국면에 서 있는 국내증시의 방향성 더 나아가 2020년 한국증시를 견인 해 줄 섹터가 무엇인지

"돈"의 흐름으로 살펴 보도록 합시다.

-우선 2019년 업종별매매동향

코스피 전기전자업종 개인 약10조5천억 순매도 외인 약7조2천억 기관 약3조6천억 순매수

코스닥 개인 약4천300억 순매도 외인 약2천600억 기관 약4천300억순매수

이와같이 지난 한 해 동안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전기전자의 섹터에 돈이 집중적으로 유입이

되었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해당업종의 대장격인 삼성전자가 액분이후 투자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공포분위기를 한동안 이어가면서

액분의 기대감에 비중을 늘렸던 개인투자자의의 보유물량을 쓰라린 손절의 고통넘겨주며 받아갔던것이다

이쯤되면 눈치가 7단이상만 되더라도 작년 하반기 지수견인의 원동력과 돈의 흐름이 방향을 틀었는지

아직 방향성을 유지중인지 눈치를 챈 분들이 계실거라 본다.

-삼성전자 비메모리반도체 2030년까지 133조투자.

-전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메모리 반도체의 두 배.

본론으로 들어가 현대 주식인들에게 멘토가 누구냐 물으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워린버핏"을 꼽는다

"가치투자"의 대가 워린버핏을 멘토로삼지만 그와는 전혀 거리가 먼 투자방식으로 시장에 접근을하며 고군분투중이다.

안타깝지만 그들을 나무랄 수는 없다. 좋은, 건강한 종목을 찾기란 그만큼 쉬운일이 아니며 종목을 찾았다 하더라도

계좌의 운용능력 시장의 대응력또한 뒷받침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즉, 투자자또한 종목이상의 체력을 필요로한다

최근 삼성전자와 같은 행보를 보였던 몇몇의 종목은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약170% , 약22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물론 체력에 뒷받침되는 실적의 성장과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시켜주는 영업이익률, 메이저수급여부등

가치투자원칙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종목은 그리 먼곳에 있지않다.

아마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매매에 참여 하셨거나 참여를 고려하셨을만한 종목들이지만 본인의 체력이 뒷받침 되질않아 지금돌아보면 그저 아쉬움만 남을뿐......

기고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와 중국발 조류독감뉴스가 나오고있다.

시장엔 늘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면서 누구에겐 기회 누구에겐 위기를 부여한다는 또하나의 시장원리아래

승자와 패자가 결정된다.

우리는 과연 어느편에 설 것인가 ? 라는 질문엔 누구나 승자가 되길 원할것이다

이미 출주마들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과연 어느 종목을 선택하고 그 선택기준을 무엇에 둘것이며

최종목표지점에 도달 할 수 있는 종목에 함께할 여러분들은 김프로K와 함께 하시라.

건강보다 소중한 재산은 없습니다.

최근들어 각종 위협적인 요소에 조심하시면서 건강한 몸과 건강한 계좌 만들어갑시다^^ 

많이 팔고 많이 남기는놈 따라올 장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