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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it대시세초입 후발주공략 공개(무료방송 공개추천주 급등)

2020.01.22 11:20:34 조회1015

좋은아침입니다. 명승부클럽 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우리시장은 대내외 악재에 다소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제장 얕은 하락세을 보였습니다.

시장은 전고, 신고, 사상최고치에 근접하는 흐름이 나오게 될때는 어떤 악재에도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이러한 구간에 접어들어 틈을 노리던 차에 우한 폐렴을 빌미로 변동성이 시작된 것이고요.

빠르게 확산하는 우한폐렴에 대한 우려가 큰 문제라고 합니다. 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이러한 전염병이 완연한 판데믹으로 가는지의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수 있겠으나 현재는 그런상황으로 치부하기엔 다고 과장된 부분도 없지않아 존재 하지요.

변동이 시작될때 질병관련 우려를 포함시키게 되면, 장중 변동성에 있어 상당히 불규칙한 흐름들이 자주 연추될 수 있다는것 뿐 이는 현재로서 크게 인지할 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이 트리거가 된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아시가 금융의 중심지인 홍콩의 신용등급 강등과 겹쳐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는것을 더 큰 이유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어제장 아시아 시장이 빠질때 S&P 선물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덩달아 금값도 동반상승하는 흐름이 보여졌고, 이는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동시다발적으로 반응했다는점을 볼때 단순히 우리시장에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겠지요.

현시점 홍콩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자산이탈이 보여지고, 이에 더해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이탈속도가 빨라지게 되면, 최근들어 강세를 보였던 위안화 또한 약세로 돌아갈 수있는 여지를 갖고 있으며, 이는다시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이머징 통화에도 우려를 전가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게 중요한 대목입니다.

무역협상이후 과도했던 기대치와, 꾸준한 절상고시로 인해 안정적 강세를 유지하던 위안화가 약세를 맞이하게 되면, 근본적인 우려가 다시 살아 날수 있다는점이 문제인셈이죠. 어차피 겉으로 보여지는 협상결과따위는 위안화 강세를 유도하기위한 모든 수단이었을뿐 본질은 환율의 흐름이 관장하는 부분이고, 중국내 경기 순환에 기인하는 내부 문제들이 더 중요한 부분이었으니.

결국 환시장에 영향을 줄 수있는, 그리고 다시 중국을비롯해 글로벌 경기에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전이될 수 있는 단초가 될만한 사안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다면, 최근 신고가 를 넘어 사상최대치를 이어가는 미증시의 입장에서는 기다리던 조정의 빌미가 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이겠죠.

[ 우리시장의 경우 지난주부터 이러한 부분들을 감안해 메이저들의 포지션에도 변화가 있었고, 애써 지수를 왜곡시켰던 3일간의 구간에서는 서커스 못지않은 대형주들의 주선 훼이크가 도를 넘는 수준에서 훼이크를 이어갔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우리가 주도주는 매수 포지션과 다소 보수적관점의 매매에 임하고, 지수는 매도 포지션을 묶어 갔었던 주된 이유이며, 이 글을 통해 몇가지 수치를 강조드렸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몇차례 말씀드렸던 진폭과 주요 수치에 부합하는 흐름들이 연출중이지만,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질병관련 이슈가 섞여 있을때는 다소 대중없는 불규칙한 흐름들이 연출될수 있으므로, 하단진폭값을 충족시키지 않고 반발할 경우 올라오면 단기 매도세에 입각한 포지션을 꾸준히 활용하되, 반발의 속도와 높이가 장중 큰 변화를 줄 수치의 변화가 이어진다면 짧게 끊어 치는 전략으로 상하 진폭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미 정해진 몇가지 수치들을 이행하는데 있어 거래일수 기준으로 하루이틀안에 조율할 수 있는 흐름이 아니니 종목들의 경우 차익과 재매수에 있어 충분한 여유를 두고 대응하시되, 무방과 카톡, 그리고 장중 말씀드리는 주도주들에 대해서는 알려드리는 매매 시그널에 따라 부담없이 매매에 임하셔도 괜찮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4거래일간 충분히 보여진 일부 대형주 초대형주 들의 슈팅을 제어하는 수준만으로도 지수의 보정은 부담없이 진행될 수있습니다.

허나 우리시장이 갖고 있는 염병하고 환장할 이슈가 하나 끼어있는거 알고 계실테니 이번주부터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에 있어 내포하고 있는 수급상황을 간과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시황에 말씀드렸지요? 누군가는 현물을 드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겁니다.

요 며칠 위로 붙여 두고 더 갈것 처럼 만들어 두었으니 얕은 눌림에도 손절은 커녕 들고있는 물량 차익해서 신용으로 더 많은 물량 잡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인 상황인데, 그런 심리상태에서 눌림이 반복되고 하락세가 연출되면 매도물량이 겹치게 될 것이고, 이를 보고 투매에 가담하여 결국 최저가 부근에 물량을 드랍하게 되는 우울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점.

목돈이 필요해 자산을 정리해야 하는 환경에 처한 개인투자자들을 이러한 심리의 함정을 조심해 미리미리 분할차익의 관점으로 대응해 둔다면 그나마 여러 경우의 수에 있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을것입니다.

시초이후 매도세가 짙어진다면 되려 종목들의 빠른 반발이 드리울수 있으니 매매를 하려거든 그 타이밍을 기다려 대응하시는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는 지수도 어느방향을 보느냐에 따라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합니다.

금일 우리의 경우 조건에 맞춘 양방향 흐름을 모두 감안하고 볼 예정입니다. 297.8~304.2 사이에서, 외각으로 30x.xx , 29x.x5 의 확정값을 위아래로 두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번주 연휴 전까지 잡아둔 주간 진폭을 조율하는 구간을 이어가는 하루 입니다.

금일은 무료방송으로 최근 유비쿼스홀딩스와 켐트로닉스 적중이후 우리의 선택을

공개적으로 종목을 찍어 추천드렸습니다.

바로 그종목은아침시초가 말씀드린 코리아써키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