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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뉴스(12/18)로 보는 투자전략

2019.12.18 06:52:15 조회889

뉴스로 보는 투자전략(12/18)

예상대로 비건이 아무런 결과물 없이 떠났습니다. 연내 북미간 마지막 대화의 기회가 사라지면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입니다. 크리스마스전후로 ICBM 발사가능성도 배제 못하는 바 현 시점에서대북주는 매우 위험하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강도 부동산규제책이 발표되었습니다. 15억이상 아파트 등은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주요 내용인 바 , 이 경우 P2P업체로 우회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P2P관련 법안도 통과되었고 내년부터는 제도권 금융기관으로편입되는 바, 관련주들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관련주로는팍스넷, 씨티젠, SCI평가정보, 우리기술투자 등이 있습니다.

 

코트라(KOTRA)가 내년 한국 수출이올해보다 3%가량 증가하며5500억달러를 웃돌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내년에는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품목과 바이오, 화장품과 같은 신성장품목이 한국 수출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예상했습니다.
코트라는 18일 내놓은 '2020년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수출 전망'에서 올해 한국 수출은 지난해보다 10.7% 줄어든 5402억달러에 그치겠다고 추산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의 기저효과에 주력품목과 신성장 품목 수출이 함께 늘면서 올해보다약 3% 증가하며 5500억달러를넘어서겠다고 예측했는 데, 이는 코트라의 전 세계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바이어·주재상사 등 789개 정보원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라 합니다.
지역별로는 일본(-1.4%)을 제외한 북미, 중국,신시장 등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올해 부진했던대()중국 수출(2.1%)로 소폭 회복되고 유럽(5.7%)과북미(4.2%) 등 주요 시장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5%),인도(8.1%), 중남미(1.1%), 중동(3.1%), 독립국가연합(CIS·2.9%),아프리카(6.4%) 등 신시장 수출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중국,인도와 같은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중동·유럽·러시아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에 힘입어 일반기계, 선박류, 반도체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예상한 반면 석유화학, 석유제품은 저가 셰일가스 공급과 바이오 연료 비중이 늘면서 어려움을 겪겠다고예측했습니다.


정부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AI를 통해 산업과 사회 모든 영역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AI 경제 효과 창출, 삶의 질을 세계 10위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특히, 정부는 메모리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1217일 문재인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에서 AI 국가전략을발표했는 데, 이번 전략 수립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전 부처가 참여했으며, 지난 6월부터 학계·산업계 등 민간 전문가와 수차례 논의를 거쳤습니다.

3대 분야 9대 전략

정부는 AI 국가전략의 목표로 디지털 경쟁력 세계 3, AI를 통한 지능화 경제효과 최대 455조원 창출, 삶의 질 세계10위 등을 내걸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계를 선도하는 AI 생태계 구축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 ▲사람 중심의 AI 구현 등 3대 분야의 9대 전략과 100대실행 과제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17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제  개혁안  논의와 관련해 "바른미래당 안철수전 대표를 눈여겨봐야 한다"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안 전 대표 안티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팬이 상당히 많다" "연동률을50%로 도입한 선거제도에서는, 팬층이 확실한 정치인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는 데, 유 이사장은 "지난 총선에 국민의당이 25% 넘는 지지를 기록했던, 중도 기반이 유권자들에게 그대로 있고, 그걸 체현할 리더도 결국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나 안 전 대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이사장의발언으로  안철수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존재하지만결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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